제목/ 우리 집 어르신들[삶의 이야기]글/ 홍 당 살면서 집안 어르신들의 말씀을 교훈으로 듣고 성장을 한다우리 집에는 고모부가 사셨다어느 날 고모부께서 주머니에서 [눈깔 사탕이라고 함]꺼내시어 아이에게 먹이려 하신다그것도 손수건에 쌓아 망치로 두들긴다이유를 물어 보니 고모부께서는 아이가 이걸 그냥 주면 삼키다 걸리면 죽지? 사탕을 사 들인 날이 몇 달이 흘렀는데 지금까지???현이 먹이려고 아껴 두었다.하신다어버이 사랑이라고 눈물이 흘렀다그 이틑 날 [눈깔 사탕 커다란 봉지를] 사 들였다아마도 한 일 년을 현이 군것질로 이상 무? 그리고 삼복 더위 날한의원에서 퇴원을 하니 고모부께서 부채질을 현 한테 하고 계신다더운 날 그만두시라 했더니 고모부 님 하시는 말씀선풍기는 감기 걸릴까 봐? 하시며 자정이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