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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나를 [ 시 ]

제목/ 그 사람도 나를... [ 시]글/ 메라니 뜬금없이 어쩌다 찾아온 손님무엇하나 알고 싶어 하는그 사람 왜일까?궁금하고 마음은 두려움이 앞선다 오다가다 시선이 마주치는 눈길로 다가 온 사람일까?생각나지 않는다 서로를 바라 만 보는 잠시라는 틈으로 눈길주며 상냥한 말 한마디로 설레게 만든다 그날 가슴은 떨리고 두 발길은 멈춘 채 마주친 진실에 마음 빼앗 낀 채 사랑하고 싶은 눈길로 다가선다잠시라는 마음 앗아간 그 사람지금은 먼 곳으로 간 사람 잠시 잠시 뜬금없이 생각나는 사람으로 내 가슴에 그림자 되어 남았다.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하며 살아갈까?

홍사랑의 ·詩 2026.07.13

제목/ 주인공으로 살고 싶다 [ 삶이 이야기 ]

제목/ 주인공으로 살고 싶다 [ 삶이 이야기 ]글/ 메라니 오랜만에수영장 다니는 여자들과 만났다요즘 무엇하길래 연락 끓고 지내냐? 한다아마도 수원 가서 돈 많고 잘난 할아버지 만나호강하는 모양이지? 하며 농담을 건다 오랜만에 만나면 다들 그런 생각을 하고 진실처럼 내뱉는다나는 미소로 답을 한다더욱더 궁금하다고 실토를 하라고 한다 사실이지 나에게는 젊었을 때 결혼생활하는 숫한 시간을 욕먹고 채찍질당하는 삶의 적응하며 악착같이 버티며 두 아이들 성장하는 기쁨으로 만족하며 살았다 그럭저럭 나이 들어가니 삶은 흡족하게 부족함없이 살아가라 하는 운명의 길을 걸었다팔순을 바라보는 지금 아무 일도 아닌 그냥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행복을 다하는 시간을 살다떠나는 그날까지 걱정 없는 삶의 주인공역을 하고 싶다 그것은 오직..

나는 누구? [시 ]

제목/ 나는 누구? [시]글/메라니 나는 누구? 나는 어디서부터 탄생하고 어디까지 살아야 인생막이 내려질까? 두려움과 희망 찬 자리다툼으로 하루가 흐른다 살면서 일상에 갖은 사연 담은이야기들로 수많은 한이 담긴 채 어우러진 자리 잡아 두는무한한 길을 달리고 살아간다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태어나 작은 도시에서 살아온 행복을 안고 복된 삶을 자랑한다 멀리 보이지 않는 삶을 찾아 발걸음 옮겨본다 나는 누구인가? 찾아본다.

홍사랑의 ·詩 2026.07.13

물려 주고 싶다 [ 삶의 이야기]

제목/ 물려 주고 싶다 [ 삶의 이야기]글/ 메라니 현실을 만들어 내는 작품엔최고 기술자이며과거는 그것들을 쓸어버리고 잊는다는 흘러간 구름처럼 자신들에 사생활을보다 현실에 맞게 설계하고 살아간다 살기 좋은 사회가 형성되고 후손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삶을이어받으며 살게 한다 탐욕은 욕심을 낳기에가슴이라는 저장을 해 두는 창고엔남부끄럽지 않은 나만의 재산을 양심이라는 보물 가꾸듯보관한 후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주어야 하는 의무로 살아간다. 현실을 만들어 내는 작품엔최고 기술자이며과거는 그것들을 쓸어버리고 잊는다는 흘러간 구름처럼 자신들에 사생활을보다 현실에 맞게 설계하고 살아간다 살기 좋은 사회가 형성되고 후손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삶을이어받으며 살게 한다 탐욕은 욕심을 낳기에가슴이라는 저장을 해 두..

누더기 인생 [ 시]

제목/ 누더기 인생 [ 시]글/ 메라니 봄은 한마디 말도 없이 내 곁을 떠나고 서글픔으로 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 남아있다는 삶의 희망은 하루를 이어가는 목숨 지키는 일상으로 매진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나의 모습이 서글프다 순응해야 살아있는 누더기 인생 같음을 조금은 위안삼을 일은 하루하루의 사는 모습을 소중히 다루는 사연담은 일기장이다 덧없이 살아야 하는 운명 앞에 서성이며...

홍사랑의 ·詩 2026.07.13

버겁도록 채워진 운명[ 삶의 이야기]

제목/ 버겁도록 채워진 운명[ 삶의 이야기]글/ 메라니 질병처럼 다가오는 삶의 지루함모든 일상으로 손짓하는 운명의 신과 같다 가다 숨차면 쉬엄쉬엄 가고 쉬었다 가는 길은 멀지만 마음은 더 이상느끼기 쉬운 삶을 내 앞을 터준다 험하던 삶이 스스로 풀리듯기쁨으로 뒤 바뀐 모습으로 힘을 길어낸다 아파한 삶의 고독으로 만들어진 짙어가는 슬픔들은마지막이라는 종을 치듯 내 마음속에 비워 둔 공간을 채워주는 힘을 길러낸다 버겁도록 채워진 운명처럼...

산새도 울고 가는데 [ 시]

제목/ 산새도 울고 가는데 [ 시]글/ 메라니 긴긴 여름날 산새도 울고 가는데 텃 새 한 마리 둥지 안새끼들 먹이를 먹여준다 처마 끝 대롱거리는 제비 집지지배배 노래하며 엄마 제비기다리는 모습에도 정이 묻어난다 아름다운 철새들가슴 안 속속들이 기억으로 남아 행복한 삶의 이야기로 소중히 담아둔다 철새의 긴 여름날 일상을 들여다보니한동안 가족 위한 먹이 거두어 두는 일상바라보니 행복이 따로 없다는 걸 느낀다 산새도 울고 가는데나 홀로 울어야 하는 아픔의 시간을 엮어삶을 사랑하는 영원한 사람의 모습으로 기억해 두고 싶다.

홍사랑의 ·詩 2026.07.13

운명의 날이었다 [ 삶의 이야기]

제목/ 운명의 날이었다 [ 삶의 이야기]글/ 메라니 운명이었다그날은 살아오면서 갑자기 다가 온 지울 수 없는 운명의 날이었다 가까이 다가오는 그 사람마음은 벌써 기울어지듯 그 사람 앞에 다가갔다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준 사람아끼고 닦아주고 마른자리 진 자리거두어주던 사랑하는 사람 생각이 난다그날 숨차 오르던 순간사랑고백으로 황홀했던 날흘러간 세월에 그리움 실어본다

푸르게 푸른 사랑으로 [시]

제목/ 푸르게 푸른 사랑으로 [시]글/ 메라니 하루가 흘러가고 두 밤이 지나고 나면만날 수 있는 기다림으로 안달이 났던 마음 사슴목같이 길어진 기다림의 목언제 그랬을까? 만남은 가까이 다가 온 시간이야기 만들어진 외로움 털어낸다 기다림으로 짙은 안갯길 걸어가는 모습으로 지쳐있는 나에게 주어진 희망의 소식이 전해진 후만남은 기쁨을 만든다 사랑은언제나 눈 맞춤으로 서럽다 하는흘러간 뒤 다가오는 희망의 기쁨인 것처럼....

홍사랑의 ·詩 2026.07.13

글/ 메라니잠잠했던 시간은 밤이 지나고 나니내 곁을 멀리하려 떠나고잠시 한마디 전하고 싶은 친구는연락두절 된 채서글픈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사람 사는 일에는각자 나름대로 사연이 있기 마련이지만친구는 무엇하나 사연 담은 삶을멀리하려 드는 걸까? 한숨만 나온다오늘이라는 시절은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지만 보려 해도나에 삶을 상처로 남을 것 같아돌아보지 않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간다현실을 극복하는 일에마음은 외롭기만 하고쓸쓸한 담 옆에 서성이듯가련하다는 생각과측은지

제목/ 오늘이라는 시간 [ 삶의 이야기]글/ 메라니 잠잠했던 시간은 밤이 지나고 나니내 곁을 멀리하려 떠나고잠시 한마디 전하고 싶은 친구는연락두절 된 채서글픈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 사람 사는 일에는각자 나름대로 사연이 있기 마련이지만친구는 무엇하나 사연 담은 삶을멀리하려 드는 걸까? 한숨만 나온다 오늘이라는 시절은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지만 보려 해도나에 삶을 상처로 남을 것 같아돌아보지 않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간다 현실을 극복하는 일에마음은 외롭기만 하고쓸쓸한 담 옆에 서성이듯가련하다는 생각과측은지심으로 다시 한번 글로 남긴다 마음은 항상 웃고 사는 일에충실하지만 타인으로부터부자연스러운 일상을 듣고 나면왠지 모르는 슬픔으로 잠긴다오늘이라는 희망심어 두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