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어제처럼 오늘도 충실하게 그리고 내일도 그렇게.. [삶의 이야기]글/ 홍 당 덥다 더워미칠 지경으로 다 단다 냉수마찰로 당분간 잊을듯한 땀 식히기를하루 수 십 번을 해야 한다피부로 인 해 온도가 내려가는 자리에 앉아있으면 바로 피부에 농이 올라오기에 더워도 참아야 하는 신세가 처량하다 땀이 앉아있어도 주르르 흐른다무엇 하나 할 일 없는 백수가 땀을 흘리니 일하는 사람들 모습을 생각하니 서글퍼 다가온다 일상은 자유로이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용기와 힘을 가하는 삶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피부로 인한 증상이 벌써 12개월로 다가온다 내가 쓸어지느냐? 증상이 사라지느냐? 를 이를 악 물은 체 견디고 또 전쟁을 치른다하지만 인내하는 모습도 한계를 느낀다죽음도 생각해 보았지만 남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