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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랑 문[자작 시]

제목/ 마음 사랑 문[자작 시]글/ 홍 당 그리워해도그리워해도 그립기만 한 그대 모습달콤한 한마디 우리의 사랑 맺음은사라지고 슬프게 이별했었네 보고 싶은 마음 하루 지나 이틀이 흘러도그대 이름 부르며 헤매던 시간들언제까지 그립도록 보고 싶을까? 달 지고 별들 외롭게 밤하늘 헤매는 시간여명이 가까이 다가오는 새벽길 달려도그대 안으로 닫힌 문 열리지 않아슬픔으로 통곡하는 사랑입니다 아득히 감정이 솟아오르는 잊히지 않는 그 시절지금은 꿈속에서도 나타나지 않아멍하니 하늘 바라보는 시선으로보기조차 힘든 슬픔 같네요 일생 단 한번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이야기로....

홍사랑의 ·詩 2024.08.14

짐짝 같은 삶[ 삶의 이야기]

제목/ 짐짝 같은 삶[ 삶의 이야기]글/ 홍 당 운명의 짐으로 씌워진 삶의 길적응하지 못한 채 달린다행여나 하고 한마디 던진 말 내 운명의 길은만들어 낼 수 없는 길 나만의 길이기에 그대로 달린다 거침없이 달려오니 지금은 운명의 짐을 걺 어진 가련한 사람 모습에 당황한 시간에 갇혀 울먹이더니차라리 이것이야말로 정해진 운명의 길일까? 하고 체념한 뒤 다시 다가오는 살아 숨 쉬는 진정한 삶을 사랑하고 싶다 나는 살고 싶다는 진실의 발길로 달리기를 하루 한 번에 실수를 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짐을 완성하기를 줄기차게 달리는 황소 닮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두는 추억의 길 위에 서성이는 나를 발견하고 이쯤에서 당당한 모습을 그리는 하루하루를마음 접어두는 힘찬  일상에 자리매김을 다하는 긍정만이 마음을 다스리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