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마음 사랑 문[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8. 14. 07:23

제목/ 마음 사랑 문[자작 시]

글/ 홍 당

 

그리워해도

그리워해도 

그립기만 한 그대 모습

달콤한 한마디 

우리의 사랑 맺음은

사라지고 슬프게 이별했었네

 

보고 싶은 마음 하루 지나 

이틀이 흘러도

그대 이름 부르며 헤매던 시간들

언제까지 그립도록 보고 싶을까?

 

달 지고 

별들 외롭게 밤하늘 

헤매는 시간

여명이 가까이 다가오는 

새벽길 달려도

그대 안으로 닫힌 문 

열리지 않아

슬픔으로 통곡하는 사랑입니다

 

아득히 감정이 솟아오르는 

잊히지 않는 그 시절

지금은 

꿈속에서도 나타나지 않아

멍하니 하늘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기조차 힘든 슬픔 같네요

 

일생 단 한번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