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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글이 있기에 [ 자작 시]

제목/삶의 글이 있기에 [ 자작 시]글/ 홍당 저 멀리 다가가면어느 날부터 감감 하던 소식으로 가슴 설렘이 밤 잠을 설치게 만든다 추억의 시절 그립다. 하고 발길 옮기는 순간반겨주는 사람 없이 외롭게 홀로 서성이다 그만 눈물이 흘러내린다 수많은 날들이 쓸쓸하기도 하고외로움으로 잠시 잊힘의 시간을 만들기도 한다 영원한 기억으로 남겨 놓고 싶어 지루함 없는 삶의 길로 다가서면아름답다는 순간이 멀리 보이는 사람의 길로멈출 수 없이 떠남의 이별 길로 만들어간다 그곳엔삶의 이야기 들려주는 글이 있기에...

홍사랑의 ·詩 2024.08.30

아름다운 일상[ 삶의 이야기]

제목/ 아름다운  일상[ 삶의 이야기]글/ 홍 당  크고 작은 소용돌이 속에서하루를 열고 마감을 하는 삶의 짙은 고통을 맛보는 시간개선할 수 없다는 마음의 고독은 피고 지는 인생살이를 향한 수많은 사연으로 채우고 말아야 한다 즐거움과의 하루가 흐르는 마음속 평화의 시간나도 모르는 사이 삶의 짙은 고통을 낳는 순간들살이 조각조각 찢기듯 고통을 느끼는 절실한 일상은 나만의 길이기도 하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 세상은 별일도 많지만 나의 삶의 대한 사연은 모름지기새롭게 가는 길 위로 많은 사연을 싣고 당당하게 살아온 그날 위함으로 오늘도 바쁜 발걸음으로 달린다 신비롭고 감동적인 일들과 스스로 쌓여 놓은 하루하루를 작품같이 나만의 소품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누군가 나에 삶의 진실됨을 느끼고 알아주는 고독한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