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뭐가 무엇 인지를... [ 삶의 이야기]글/ 홍 당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으로 씹어 삼키고통곡을 하는 시간과그침을 모른 체 눈물과 만남으로 이별도 느끼고그렇게 그렇게 나는 살아왔다 그 길은 험하고 먼 삶의 길이라고 해도 인정하기 싫은나 자신을 모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답답하고 간절했던 그 시절들때로는 죽음도 생각에 두기도 했으며살아남은 자에게 처절한 일상을 견디고 살아봐라? 용기도 잃고똑똑하다고 장하다고 하던 청춘 시절에 강한 의지도 어딘지 모르는 곳에 쓰레기 버리듯 없애고지금 와서 후회로 지나간 삶과의 해후하는 간절함이 샘솟듯 가슴에 못이 박히도록 아파온다 청춘시절이라는 정말 신바람 나게 살았는데왜? 아픔으로 가슴에 남았을까?그 모습은 아직 단 한 번이라는 외로움이라는 놈을 살기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