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대로 떠나는 폐인으로[삶의 이야기]글/ 홍 당 피부로 인한 약값과 병원비가 엄청나게 들어간다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가도 아직은 낳는다는 희망적 소식도 없으니간절하게 긍정적으로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치유되기를 소원 한다 여기저기 수원으로 천안으로 서울로 그리고 경기도를 이 잡듯 다녔다용인 ???병원도 피부로 인한 처방이 좋다 하여 갔으나 여지없이 실망을 갖는다 이제 나 외엔 믿음을 갖지 말아야 하는 의심이 먼저 나를 괴롭힌다누구나 의사의 진찰과 처방을 믿고 치료를 받지만 이번 일엔 도저히 낳아 가지를 않으니?? 어느 날이었다 티 이 비를 보니 나보다 더 악한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보며나는 행복한 아픔이었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고 받으며 미소 짓는다어떻게 하면 어떤 곳으로 가면 이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