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정적인 생각[삶의 대화]
글/ 홍 당
아늑하다 못해
저 멀리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은 하루가 흐른다
나의 꿈이기에 아무도 모르는 그곳을
오늘 하루도 민감하게 도주하고 싶도록 가고 싶다'
낯선 이들만이 산다는 이곳 있어도 없는 것 같은 사람들
돌발적으로 이유를 파고드니
역시는 역시구나? 낯설기만 한 시골 향기 품어내는 곳
물들어 가야 하는 삶을 생활로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이 측은하다
심호흡으로 한번 가슴에 멍든 피 자국에 울고
다시 한번 적응할 수 없다는 자신이 못난 일에
힘을 다하여도 부족함이 더 진저리 치게 나를 울린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의 운명적인 시간에 잠시 회유를 만들어간다
정말 실수도 아닌 모습을 진실로 다하는 하루를
나는 정직하게 살아간다
아주 편하고 행복한 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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