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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살고 싶다[자작 시]

제목/ 아름답게 살고 싶다[자작 시]글/ 홍 당 마음속 희미한 그리움이 밀려오는  순간 고독이라는 이름 달고 다가와힘겹게 곱지 않은 시선으로  괴롭힌다 미워해도 미움이 차지하고 있는 일상버팀으로 달래보는 순간마른 나무 가지 되어 물기 없는 빛으로 다가온다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짙은 아픔으로 밤을 지새운 초라한 나의 모습별빛이  달가운 이야기 빛을내리 쬐여 주어 눈물로 답을 한다 아름답게 살고 싶은 날들을 위한 마음 다짐으로 ....

홍사랑의 ·詩 2024.06.01

숨 쉬는 시간을 만들자[ 삶의 이야기]

제목/ 숨 쉬는 시간을 만들자[ 삶의 이야기]글/ 홍 당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청춘 시절을보내고 나니예상했던 꿈보다 이루어지지 않는 삶에지루하다 못해 단절하고 싶은 일상들로눈물이 마를 날 없이 살아온 사람들 오늘 하루를 이렇게 사는 이도 저렇게 사는 이도다들 고독하고 짙은 삶은 길들여간 조금 전까지 예상했던 일로는 상상이 되지 않는처음 같은 다를 봐 없는 같은 동족으로 살아 숨 쉰다 살다 보면그렇게 覺이 되어야 한다는 내 삶이 나만의 전부를 차지한다는 고통스럽다 .못해처절하다는 생각은 아니했을까?인간은 인성이 탄생 때부터 익어가는 과일처럼달콤하고 쓴맛이 교만한 생각을 섞어주는 약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숨 쉬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애써 만들어가는 참된 인간의 모습을 다듬이질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