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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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1

울어 버린다[ 자작 詩]

제목/울어 버린다[ 자작 詩]글/ 홍 당  겨울이 울어버린다너무 나도 슬프게 울어버린다내 가슴 아프게 운다 낙엽 쌓인 오솔길 들어서면 옛 이야기 들려주듯 소음이 숲 길을 달리게 만든다 하늘 위 나는 한 마리 새 울음소리 아마도 내 마음 아는지서럽게 운다 그칠 줄 모르도록 운다나도 덩달아 슬픈 울음으로 답례를 한다 가엽게 울음을 토해내는 한 마리 새나와 함께 이 겨울을 나도록 울어 대니마음속 눈물 강 흐른다 아주 오래토록 막히지 않은 채 흘러간다저 먼 세상으로 향한 발길이 무겁게 통곡에 사연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기나 긴 시간으로 그칠 줄 모른 체 울어버린다.

홍사랑의 ·詩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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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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