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긴 한마디[삶의 이야기]글/ 홍 당 마지막 떠나는 날 나 홀로 둔 채 그 사람은 떠났다미련 있으면.남기지 말고 한마디만 두고 가라고?단 한마디만 남겨 달라고 애원하는 마지막 안녕을 빌었다 "" 미안해."" 정말 할 말은 다 못하고 "" 미안하고 죄인이 무슨 말을??"사랑했다고? 48년이라는 세월을 여인으로써 할 일 못할 일 ""모두 다 해낸 남자 같은 여자로 살아 준 일이 대견하고 감사했어."" ""정말 사항하고 미안했어.""""그리고 간을 이식해 준? "" 그만 그만 그 말 만은 하지 말아줘?나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울음으로 답을?? 그 사람은 그렇게 내 곁을 떠났다먹을 만큼 돈도 남기고 살아가는데 있어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떠났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못 다한 채 갔다혼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