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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한마디[삶의 이야기]

제목/ 남긴 한마디[삶의 이야기]글/ 홍 당 마지막 떠나는 날 나 홀로 둔 채 그 사람은 떠났다미련 있으면.남기지 말고  한마디만 두고 가라고?단 한마디만 남겨 달라고 애원하는 마지막 안녕을 빌었다 "" 미안해."" 정말 할 말은 다 못하고 "" 미안하고 죄인이 무슨 말을??"사랑했다고? 48년이라는 세월을 여인으로써 할 일 못할 일 ""모두 다 해낸 남자 같은 여자로 살아 준 일이 대견하고 감사했어."" ""정말 사항하고 미안했어.""""그리고 간을 이식해 준? ""  그만 그만 그 말 만은 하지 말아줘?나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울음으로 답을?? 그 사람은 그렇게 내 곁을 떠났다먹을 만큼 돈도 남기고 살아가는데 있어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떠났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못 다한 채 갔다혼자서 끝..

재촉[자작 시]

제목/ 재촉[자작 시]글/ 홍당창 밖에비라도 내리면그대 향한발걸음 재촉하네요아름다운 무지개 뜨는꿈꾸는 기도하네요그대하고 나하고밝은 미소로한 잔의 차 마시면세상이 달라지네요내 맘가득 찬 사랑 향기바람으로 실려그대에게 보내네요그대 맡으 소서그대 느끼 소서사랑의 향기 바라 만 봐도 행복 하소서언제나 그대 사랑입니다2018 1 1 회상 중에서

홍사랑의 ·詩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