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그렇게 잘났니? [삶의 글]

洪 儻 [홍 당] 2024. 6. 11. 07:14

제목/ 그렇게 잘났니? [삶의 글]

글/ 홍 당

 

수영을 한지도 어 언 50 하고도 5년이 지났어요

일본 살다 지진 부상 입고 척추를 6 개나 골절을...

하루 수영을 안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요

 

밥은 굶어도 수영은 해야 해요

열심히 한 덕일까요? 살아가는데 지장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어요

피부로 인해 팔다리에 피부로 인해

크고 작은 반점이 치료가 다 되었어도

상처가 남은 상태로

 

의사 님 왈 ! 전염성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안 준다고 해요

물론 소견서와 진단서 제출도 했구요

 

간 이식 후[ 남편에게 이식을 ] 알러지

체질로 변했기에 그렇다 해요

생략하고요

 

뚱이 강사님[하늘색 t s,입은 강사]왈!

 

물속에서 수영을 하려 하는데

올라오라 하더군요

왜? 냐고?  반문을 했죠?

 

올라오라 해요 해 서리

올라왔죠?

그 장소에서 자기하고 싶은 말 

 누가 듣던 말던

나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 지껄이더군요

 

자랑이 아니 라요 이곳에서는

그래도 일 번 언니 하면 인기로 지내요

 

풀 장안에 있던 회원들이 모두가 눈길을

저에게 주고는 웃고 난리를 피더군요

 

통곡을 하며 샤워 실로 나왔죠?

단 한번도 대화도 강습도 안 한 황 강사 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이해 가도록 말씀을...

 

더욱더 슬펐어요

물론 샤워 실에 서나 휴계 실 그리고 풀 안에서

있던 회원들로 하여금 웃음거리로 되었구요

 

나중에 황 강사 님께서

소견서 그리고 진단서 를 갖고 오라 하시어 준비를...

수영장 측에서 수영을 하라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

이튿날 수영장을 왔는데...

이 층에서 뚱이 강사가 내려오더군요

 

팔과 다리가 덜 덜 덜 ...

가슴이 떨려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한 채

울며 집으로 그 이후 수원으로

이틀 가고 하루 쉬고 했어요

5월 한 달은 그렇게 건강을 지켰어요

 

저에 소견은요

이런 일은 회원에게 조용히 수영 끝나고

강사실로 들리라 하고 그곳에서 이해를 시켜주시면

옳다고 생각을 해요

 

정신과 신경 안정제를 아직도 복용하는 입장입니다

 

그 뚱이 강사님이 있으면 수영장 갔다 가도 집으로 옵니다

 

요즘엔 6월부터 안 보이기에 새볔에 옵니다

어서 어서 7월이 와야 마음 놓고

[그날 이후엔 황 강사님이 풀안에 계신다.합니다]

오후 한시에 수영을 했으면 바람입니다

 

백 명이 한 사람 죽이기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승리하는 삶의 도전은

자기만의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황 강사님의 이해로 건강하게 수영을 합니다

무한한 감사의 표현도 드립니다

 

 

참된 인간의 모습으로 사과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