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삶의 글이 있기에 [ 자작 시]글/ 홍당 저 멀리 다가가면어느 날부터 감감 하던 소식으로 가슴 설렘이 밤 잠을 설치게 만든다 추억의 시절 그립다. 하고 발길 옮기는 순간반겨주는 사람 없이 외롭게 홀로 서성이다 그만 눈물이 흘러내린다 수많은 날들이 쓸쓸하기도 하고외로움으로 잠시 잊힘의 시간을 만들기도 한다 영원한 기억으로 남겨 놓고 싶어 지루함 없는 삶의 길로 다가서면아름답다는 순간이 멀리 보이는 사람의 길로멈출 수 없이 떠남의 이별 길로 만들어간다 그곳엔삶의 이야기 들려주는 글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