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좌우명[자작 詩] 글/ 홍 당 사랑하며 울고 웃다 흘러간 시절 작은 열풍을 몰고 지나친 모습으로 돌아선 사랑에 통곡으로 위안 삼았다 사랑이란 맺음을 긴 이별 길로 인해 고통 속으로 빠져들던 어리석음에 기나 긴 시간 후회로 안식의 휴식으로 취한다 매우 서럽다고 울지 말자 또 다른 사랑이 온다고 꿈꾸며 기다리자 생김 생김도 잘났다 똑똑하고 지혜롭다 항상 미소 짓고 살자 욕심은 품어 본 일 없이 살았다 누구 앞에 서면 인사를 잘한다 받는 일보다 나눔을 좋아한다 무엇을 해도 이 등은 싫다 주위에서는 선망의 대상이라 부른다 착각의 일상은 없다 마음 도둑질은 안하고 살았다 이성을 보면 설렘이 아직도 있다 좌우로 바라보는 현실에 적응하는 사람 모습으로 살았다 아직은 청춘 시절로 발길이 가볍게 전국을 누비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