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좌우명[자작 詩]

洪 儻 [홍 당] 2024. 1. 31. 09:52

제목/좌우명[자작 詩]

글/ 홍 당

 

사랑하며 울고 웃다 흘러간 시절 

작은 열풍을 몰고 지나친 모습으로 

돌아선 사랑에 통곡으로 위안 삼았다

 

사랑이란 맺음을 긴 이별 길로 인해 

고통 속으로 빠져들던 어리석음에 

기나 긴 시간 후회로 안식의 휴식으로 취한다

 

매우 서럽다고 울지 말자

또 다른 사랑이 온다고 꿈꾸며 기다리자

생김 생김도 잘났다

똑똑하고 지혜롭다

항상 미소 짓고 살자

 

욕심은 품어 본 일 없이 살았다

누구 앞에 서면 인사를 잘한다

받는 일보다 나눔을 좋아한다

무엇을 해도 이 등은 싫다

 

주위에서는 선망의 대상이라 부른다

착각의 일상은 없다

마음 도둑질은 안하고 살았다

이성을 보면 설렘이 아직도 있다

좌우로 바라보는 

현실에 적응하는 사람 모습으로 살았다

 

아직은 청춘 시절로 발길이 가볍게 

전국을 누비며 여행객으로 살고 있다

자식에게는 이웃집 좋은 느낌으로 살고 있다

눈앞에 보이는 무참한 현실은 봉사의 정신으로 산다

 

몸 이상이 오면 건강한 정신으로 버티고

앓아 눕는 일엔 

용기조차 잃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산다

음식엔 건강 생각 적당하게 먹고 

살찌는 일엔 뒤로 물러서는 양심을 버리지 않고 산다

 

이곳은 나만의 길 삶의 도전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정신적 건강으로 

지금도 앞으로도 지킴에 무리 없다

 

건강하게 잘 살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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