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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자작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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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랑의 ·詩 2024.01.14

첫 사랑[ 주저리]

제목/ 첫 사랑[ 주저리] 글/홍 당 누구나 첫사랑에 느낌을 한번이라도 받고 살았다 지만 홍 당의 사랑 이야기 너무나 아름답다 하고 싶네요 어느 날 다가온 사랑이 고백을 하고 대화를 나눔 끝에 둘 이는 서먹한 자세도 막아내고 수줍음의 대화를 나눔에서 사랑이 싹트고 청 계산 층 층 계단을 오르내림으로 수많은 대화를 심어 놓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했어요 그는 나에게 바라는 것 조 차 없이 다가 오냐고 하지만 나 역시 마음으로 받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 없다는 듯 두 손 잡으면 마음이 통하고 짙은 감정도 살아나는 그야말로 수준급인 사랑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이 흐르는 강을 보면 우리 사랑도 흐르는 물 같고 바람 부는 언덕 길 오르면 우리는 옷깃 여미는 바람 따라 곱고 고운 사랑 열매가 사랑이 익어가는 듯 했..

자리[ 삶의 대화]

제목/자리[ 삶의 대화] 글/ 홍 당 해 떨어지기 전 누울 자리 찾아가는 인간의 모습 참을 수없이 흘러내리는 슬픔의 눈물은 안식처로 잠들고 싶은 자리 찾아가네요 하루를 살다 보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곳 마음은 이리저리 피난민처럼 보따리 하나 짐짝처럼 짊어진 채 노을 져가는 서산 마루 위로 오르는 가여운 사람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루를 스치는 시간에 쫓기는 가여운 인생살이에 멋으로 보낸 청춘 시절이 나를 울립니다 가끔은 행복하게 지낸 젊었던 시절이 미소로 다가와 잠시라는 순간에 작은 행복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루한 하루가 흐르고 평온한 잠자리 찾아가는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