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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자작 詩]

제목/ 갈 길[ 자작 詩] 글/ 홍 당 구름이 흐르고 나 또한 구름 아래서 움직일 수 있다는 일상에 매인 몸인 채로 바람이 불어오는 험한 길목에 서성이며 가끔은 외롭더라 해도 인내하며 살아가는 참 모습이기도 하다 지키는 일에는 우등생처럼 철저히 지켜가는 삶을 정신적인 마음의 자세로 누구 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로 죄인이 되기도 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칭찬 받는 한 사람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해 주는 매듭을 짖는다 하물며 먼저라는 힘든 인생 길 달려야 하는 나 자신에게 푸짐한 포상을 주고 싶다 주인 없는 자리 나그네처럼 행동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은 잘난 척하는 자세 나에게 일어설 수 없이 부자연스럽게 행동하고 그 결말에 채찍 당하는 일에 나는 고개 숙인다 그것은 인간이 가장 순수함이..

홍사랑의 ·詩 2024.01.16

시간은 흐르고[ 자작 詩]

제목/ 시간은 흐르고[ 자작 詩] 글/ 홍 당 외롭고 추운 시간을 쓸쓸히 지내는 동안 아픔이 절로 살을 찢는 듯 다가온다 독 거인이라는 마음에 닿지 않는 한마디 나만의 길을 아닌데 작은 소용돌이 속에서 헤집고 탈출하고 싶은 간절함에도 묶여있어 고통을 참아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언제 가는 한가로이 지내던 시절들이 나를 질리도록 즐겁게 보내는 시간도 아껴 사용을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외롭다는 짙은 시간에 쫓기는 아픔을 낳지 않았을 것 같다 정차 하다 떠나는 마지막 뱃고동 소리도 하늘 향한 날음도 느껴지지 않고 나를 슬픈 통곡으로 유혹한다 참아야지 인내하고 지금 이 순간을 기억에서 쫓아 내야지? 삶을 박탈 당하고 앞으로 다가올 삶을 신청해 두고 싶은 간절함은 나를 안식 하게 만들어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아주 조용..

홍사랑의 ·詩 2024.01.15

피부병[ 주저리]

제목/ 피부병[ 주저리] 글/ 홍 당 쓰다 쓰고 맵다 먹고 나면 병이야 낳겠지? 하는 바램으로 자꾸 먹어본다 하루 세 번 먹는 약 목숨 걸고 먹는다 위장이 소화가 안되어 쓸어 내린다 두 서번 바르는 약이 기도를 하며 나에게는 목숨을 건 약이다 아프면 병원 처방 받아 들고 약국으로 간다 약사 님은 이 것 저 것 넣은 약 봉지를 내민다 " 시간 맞추어 잘 드십시오."" 네! 네~~~에! 대답을 하고 약국 문을 나오면서 제기? 하며 먹어도 발라도 잘 낳지 않는 게 뭐 얏? 온종일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약을 바른 후 반바지 반 소매 입고 약이 옷에 묻을까? 걱정이 된다 이 추운 겨울날 반바지라니? 흑흑 피부가 살아 숨 쉬기 전 빨리 낳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설이 다가오는데 손녀딸 친가 가족 앞에서 이렇게 흉한..

사랑해[ 자작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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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랑의 ·詩 2024.01.14

첫 사랑[ 주저리]

제목/ 첫 사랑[ 주저리] 글/홍 당 누구나 첫사랑에 느낌을 한번이라도 받고 살았다 지만 홍 당의 사랑 이야기 너무나 아름답다 하고 싶네요 어느 날 다가온 사랑이 고백을 하고 대화를 나눔 끝에 둘 이는 서먹한 자세도 막아내고 수줍음의 대화를 나눔에서 사랑이 싹트고 청 계산 층 층 계단을 오르내림으로 수많은 대화를 심어 놓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했어요 그는 나에게 바라는 것 조 차 없이 다가 오냐고 하지만 나 역시 마음으로 받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 없다는 듯 두 손 잡으면 마음이 통하고 짙은 감정도 살아나는 그야말로 수준급인 사랑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이 흐르는 강을 보면 우리 사랑도 흐르는 물 같고 바람 부는 언덕 길 오르면 우리는 옷깃 여미는 바람 따라 곱고 고운 사랑 열매가 사랑이 익어가는 듯 했..

자리[ 삶의 대화]

제목/자리[ 삶의 대화] 글/ 홍 당 해 떨어지기 전 누울 자리 찾아가는 인간의 모습 참을 수없이 흘러내리는 슬픔의 눈물은 안식처로 잠들고 싶은 자리 찾아가네요 하루를 살다 보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곳 마음은 이리저리 피난민처럼 보따리 하나 짐짝처럼 짊어진 채 노을 져가는 서산 마루 위로 오르는 가여운 사람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루를 스치는 시간에 쫓기는 가여운 인생살이에 멋으로 보낸 청춘 시절이 나를 울립니다 가끔은 행복하게 지낸 젊었던 시절이 미소로 다가와 잠시라는 순간에 작은 행복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루한 하루가 흐르고 평온한 잠자리 찾아가는 모습으로.

망 서림[자작 시]

제목/ 망 서림[자작 시] 글/ 홍 당 가는 길 멀다 해도 마음 길 잊지 않고 두고 가라 하네요 낯선 모습 외면하고 다가오는 모습 대화를 기다리는 묘한 감정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이 싹트는 순간을 만드네요 깊이 깨닫는 사랑의 의미로 장식해 놓고 마음 먹은 대로 적응하는 자리를 만들어 놓은 체 무엇이 나를 이렇듯 멀리 떨어져 나가는 이별 길로 흘려 버리게 만드네요. 망 서림은 가슴에 남아있는 미련을 말로 할 수 없는 그리움이란 것을...

홍사랑의 ·詩 2024.01.13

세상을 고독으로 물들이는[ 자작 詩]

제목/ 세상을 고독으로 물들이는[ 자작 詩] 글/ 홍 당 ' 무엇일까? "아무일 없을 거야." 밤새도록 궁굼한 일로 걱정을 해도 풀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런 일 없었는데 요즘 와서 이해 가지 않는 일로 힘과 마음 잃어가는 걸까? 쓰레기통에 버릴 수도 없는 걱정 길가로 내다 버릴 수도 없는 처리 곤란한 문제들 내 곁에 지루하게 머물러 앉은 채 나를 괴롭힌다 괜스레 걱정하고 정신 줄 놓다 다치고 힘없이 무너지는 가련한 모습 이것이 나이 들어가는 기억조차 잃어가는 노인 모습이다 세상을 고독으로 물들이는 물거품인 삶으로....

홍사랑의 ·詩 2024.01.12

뒤 돌아 봐도[ 자작 詩]

제목/ 뒤 돌아 봐도[ 자작 詩] 글/ 홍 당 아무 말도 한마디 할 수도 없는 한 해를 마감한다 곁에 지켜있다는 생각에 모든 일상에 제재 받고 살던 날들 나 홀로 가고 나 홀로 남겨진 삶의 테두리 안에서 마지막인 하루가 남은 것 같다 어이 할 것인지 앞으로 다가오는 힘겨운 일상들로 스스로가 위안을 해기도 해야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 나를 울리네 이 몸 어이 할까? 적지 않는 고통으로 파고드는 한 숨만이 짓고 싶은 아픔이네 그립다.하고 뒤돌아봐도 누구 한 사람 나에게 손짓해주는 이 없고 애절한 한마디 내뱉어도 달콤한 대답은 메아리진 채 사라져가네 아주 멀리 멀리.......

홍사랑의 ·詩 2024.01.12

울고 싶다 [자작 詩]

제목/ 울고 싶다 [자작 詩] 글/ 홍 사랑 노란 은행 잎 파르르 바람에 떨고 길가 가로등 노을 밑으로 잠듭니다 외로움으로 슬픔을 씹은 채 그 사람에게 그립다 사연 적어 편지 띄웁니다 가까우면 자주 만남을 갖고 달콤한 차 맛에 사랑은 무르익어 갈텐데 다시는 올 수 없는 나라 만남을 기다릴 수 없는 곳 그 사람은 떠났을까? 아픔이 교차하는 시간 고독으로 삼켜보는 작은 소용돌이로 미 확인해 보는 나를 울리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울지 말자 하며.

홍사랑의 ·詩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