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2일 오후 12:2국가상징 대한민국의 국가상징물, 다섯가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알아야 합니다. ◈ 첫째 國旗 태극기 입니다 기억하기 쉽게 알림 태극기는 한국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가의 가슴에 품고 나라를 기도하여 3,1운동을 하고 독립하게 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 때마다 흔들며 국위선양 했습니다 태극.. 홍사랑의 ·詩 2017.09.12
꽃잎이여 하얀 꽃잎이여 가냘픈 풀 잎술이여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안스러움이여 작은 아픔으로 다가오네 푸른 숲 떠난 깊은 산 길 하얗게 피어나는 가을에게 물어본다 네 모습 달 빛 그을림에도 어언 일인지 뿌옇게 살아 난 모습을 모진 바람 이겨내고 굿굿하게 피는 꽃 지난 일 잊기위한 그리움.. 홍사랑의 ·詩 2017.09.12
6.25와 숫자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4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6·25 전쟁 기간 국군 사망자는 13만7천899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육군은 13만5천858명이었으며 해군과 공군은 각각 1천903명, 138명이었다. ▒☞[출처] 연합뉴스 ☞ 6.25 전쟁 관련 여론조사 결과 ▲... (서울=연합뉴스) .. 홍사랑의 ·詩 2017.09.11
사랑이란 중에서 사랑이란 아름다운 말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사랑은 빛이고 생명입니다 가로등이 밤 길 비춰주듯 사랑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빛입니다 사랑하면 동심이 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 보다 더 아름다운 인간 모습이 됩니다 곱던 밉던 사랑하는 마음엔 악이 없으며 씨 없는 순수함입니.. 홍사랑의 ·詩 2017.09.11
오늘같은날엔 오늘 같은 날엔 따뜻하게 맛 내는 풍미의 차 맛으로 간다한 외로움 녹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가을 잎 사르르 잠들고 나뭇가지는 힘없이 처지는 모습 잠시 떠나고 싶은 충동이 솟아오릅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하는 시간도 하루를 마감하는 보람입니다 산새는 가을을 품는 둥.. 홍사랑의 ·詩 2017.09.10
단풍하나 나 하나 가을이 나를 보고 한마디를 소꼽 친구 그리울 땐 사진 들여다 보라 합니다 솟구침으로 보고 싶은 동무 오늘은 왠지모르게 눈물 납니다 멀리서 산다는 안부로 가끔은 어릴 적 목소리 가슴속 싹트던 정다운 말 한마디 아무 일 아닌 것 같은 싸움으로 며칠 동안 궁굼 한 척 안은 .. 홍사랑의 ·詩 2017.09.10
비의 이름 *** 비의 이름 *** ○ 가을비 : 가을철에 지적지적 내리는 비 ○ 가을장마 : 가을철에 여러 날 쉬지 않고 내리는 비 ○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는 장마 ○ 개부심 : 장마로 큰물이 난 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퍼붓는 비 ○ 궂은비 : 날이 흐려 어둠침침하게 오랫동안 내리.. 홍사랑의 ·詩 2017.09.09
2017년 9월 9일 오후 05:31 제목/고향 집 글/홍당 아침 해 뜨면 고향 집 그립고 노을 지면 꿈속에서 고향 길 생각합니다 내 살던 기억조차 잊힘을 서름으로 달래는 여심 촌스러운 고향 집 그리워하면서 다시 밟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그 길엔 지금 국화꽃 지고 하얗게 뿌린 눈꽃송이 발 길 놓이던 길 군 밤 장수.. 홍사랑의 ·詩 2017.09.09
홍당의 시래기죽 ▣재료 무청, 현미찹쌀, 국된장, 당근, 양파, 녹두삶은것 양송이버섯, 다싯물, 죽염간장, 들깨가루 ▣만들기 ① 무청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되면 깨끗이 씻어 압력솥에 살짝 삶아 찬물에 헹군다. ② 현미찹쌀은 씻어서 불려둔다.녹두도 삶아 놓는다 ③ 솥에다 무청과 현미찹쌀, .. 홍사랑의 ·詩 2017.09.08
2017년 9월 8일 오전 06:40섬나라 가을 햇살이 춤춥니다 파도는 바다에 찡하고 쫓기는 듯 가릅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섬 발길 닿지 않는 섬들 밤 낯을 가리지 않고 일상을 반깁니다 바다를 기대고 숨 쉬는 생물 삐쭉 고개 들어 가을향기 마십니다 틈틈이 육지에서 날아온 소식 집배원이 전달하면 반가워 물 한 모금으로 목.. 홍사랑의 ·詩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