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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행 시[ 삶의 이야기]]

제목/ 열여덟 행 시[ 자작 글]글/ 홍 당 피..피자가 먹고 싶은 날이다자자..자꾸 자꾸만 생각하니 더욱 더 먹고 싶은 피자 한판먹.. 먹고 싶었던 피자 한판에 굴욕을 참아내며 생각에 잠긴다 고.. 고스란히 피자에 눈길이 자꾸만 간다나.. 나라면 하는 미련을 두고 가슴에 피어오르는 피자 꽃에 미소가 절로 흐른다서.. 서럽도록 울던 추억에 빠진다 추.. 추억에 빠져 신바람 일으키던 그때 그 시절이 간절히 생각난다억.. 억 만 장자같은 마음의 부자 되어 사는 내 모습은 황홀하다에.. 에너지 충족하듯 힘이 솟는다 빠.. 빠져들어 가듯 나는 춤추며 환희 속으로 자리 잡고 한마디지.. 지지하는 삶을 척척 이어지는 용기로 만들어간다며.. 며칠을 두고 기운 솟아 오름에 인간의 최선의 길은 희망이다. 라고 미.. 미..

너를 알고 싶다[ 삶의 이야기]

제목/ 너를 알고 싶다[ 삶의 이야기]글/ 홍 당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흘러 살아온 시간들외로움 없이 서글프다는 생각에 상상 세계로 전향하고 싶음으로 하루를 살아온 소중한 시간여자라는 이름으로 거듭나야 하는 외로움에 젖어 살았던 날들아직은 떠나기를 망서림으로 거듭나기 맹서로 힘을 실어본다 살아가는 길은 국경도 나라 이름도 없다는 현실을 소중하게 여기고남은 시간을 어느 자리에 서성이는 기대감으로 마냥 도전하는 사람으로 서있다 서투른 삶을 다독거리며 손질하지 못한 하루를 다시 되새겨보는 아름답다는 삶의 모습에 도전하는 평범한 인간의 길을 도전하고 싶다. 라는 용기 잃지 않은 채 살고 있다 어느 날부터 인가?카폐 안으로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하는 한 사람이 무척 다정해 보인다마치 수 십 여년을 함께 한 동지 같..

아픔이었을까?[ 자작 시]

제목/ 아픔이었을까?[ 자작 시]글/ 홍 당 두 눈에 핏줄이 서는 아침꿈속에서 그 사람 얼굴 바라보는 순간아픔이었나?  가슴 시리도록 그립도록밤이 떠나고 아침을 맞는 시간까지얼굴 드러내는 순간가슴은 무겁도록 저림이 사라지지 않은 채 나를 통곡하게 만든다 이러한 생각이 온몸을 짓 누르듯 자꾸 흘려보낸 시간에 쫓기듯  아픔에 눈물을 흘려 강을 이룬다 사랑은 그렇게 아픔으로 시작하고 시림으로 끝내야 하는 진실 게임에서도 이겨내지 못하는 서러움으로 ... 강한 비구름같이 몰려오는 고통을 울음으로  한동안 이겨낼 수 없다는 아픔 같음을신중한 결단을 내릴 수 없는 희망을 잊고 힘찬 내일 향한 바람으로 달린다. 아픔이었나를 되새기며.

홍사랑의 ·詩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