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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된 삶 [ 자작 시]

제목/ 진실된 삶 [ 자작 시]글/ 홍 당 편하게 살자마음 다짐하는 일에 도전하며 살자하루를 흐르는 물처럼 바라만 보고 살자 욕심 내지 말자 던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후회하는 미련에 마음의 상처뿐이라는 죄인으로써다가오는 삶의 이미지를 수정해야 하는 못난이로 사는 모습이 안타깝다 사람이 사는 자연의 순응하는 모습은 유달리 이유를 모른 체나도 모르는 사이에빛을 내는 일상은 가두어 놓고 거짓 된 표현으로 안 밖을 뒤집어 살아간다 양심을 버리고가련한 듯 모습을 그려 놓은 삶의 시간가득 채워진 거짓만이 오늘까지 남은 그림자로 현실을 탓한다 못난이로거짓 탈을 벗어던지지 못한 채측은한 저질 같은 차림으로 살아간다.

홍사랑의 ·詩 2025.04.24

삶의 길[ 삶의 이야기]

제목/ 삶의 길[ 삶의 이야기]글/ 홍 당 어둠 속 빛은 하루를 기다리는 사람의 눈길과 두 손 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만든다한줄기 쏟아지듯 세상 속으로 나를 담아 두려 하는 두려움으로 숨이 막힌다 할 말은 많아도 만나고 나면 입을 다물어야 하며다시 다가올 만남을 희망 걸고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담아둔다 흘러간 세월들 생각하면 할수록 못다 한 미련의울고 다짐했던 한마디는 꿈으로 생각해야 하는 아픔모든 일상이 청소하듯 깨끗하게 일구어진 다가오는 날들을생생한 기억들 남긴 채오늘도 부지런한 개미를 닮아가고 산다 당연한 일은 외면하고 잘못한 일에도 한마디로 비난받을 일로 남기는 인간의 속속들이 미련함을한마디 용서라는 말로 다듬이질해 둔다 괴롭다는 마음을 한잔의 술로 부드럽게 해주는 용서..

카테고리 없음 2025.04.24

그날에 [ 자작 시]

제목/ 그날에 [ 자작 시]글/ 홍 당 무지개 빛 하늘 아래 흐트러지게 피고 지는 봄 복사꽃 미소 짓던 날하늘거리는 바람 속 이파리들 푸릇한 모습을 하고나들이하는 모습 행운을 가져다준다 넘치는 청춘 모습으로 그날 일 모아 모아추억 담아둔 生에 최대한 행복한 날들이었다 그립도록 생각에 잠겼다 외면해 두는 시간외롭고 쓸쓸한 가슴속보고 싶은 그리움 담아둔 둥지 속 무너진 채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는 미련만 남았네 한없이 흘리는 뜨거운 눈물이제야 깨닫는 어리석음과 추억 하나남겨두는 아름답다는 시절 그리움이었다.

홍사랑의 ·詩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