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게 다가오더니[ 자작 시] 제목/ 아련하게 다가오더니[ 자작 시]글/ 홍 당 꿈속에서도 모른 척하더니이제 아련하게 다가오더니사라지는 그 모습 쉽사리 잊혀진 그림자 같은 모습이지만 꿈속에서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모습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게 되면영원히 사랑하리잡아둔 소품처럼 사랑을 잡으리 부드러운 솜사탕처럼 달콤하던 사랑의 감정지금까지 가슴에 남아 이토록 아파하네 언제나 아련하게 다가오는 그 사람 모습놓치지 않고 꼭 가슴으로 담아두고 사랑하리., 홍사랑의 ·詩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