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12

인간의 약속[삶의 이야기]

제목/ 인간의 약속[삶의 이야기]글/ 홍 당 금지된 약속지키려는 하루의 삶이 나를 괴롭힌다몸은 자리 틀고 마음을 가증스럽도록숨기려는 민낯을 거두어드린다 양심은 남았기에...아직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욕심은 금물이라고 다짐을 한다 잘되기를 바라는 일은 인간의 속물 같은 근성을 숨기고 양심을 버리지 못하는 본능이니까? 숫한 시절에 선을 긋고지나온 시절들로 꿈을 꾸고 싶다는 간절함 무엇 하나 되는 일 없으니 사는 동안 사랑하고  이해와 배려로 하루를 양심을 갖는 소중함을간직하고 살아가는 일이 가장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라 하겠다. 오늘도 또 내일과 먼훗날까지를.....

모든 시름 떠나고[삶의 이야기]

제목/모든 시름 떠나고[삶의 이야기]글/ 홍 당 홍 당은 삶을 그리움이라고 해요그리고 슬픔보다 더 유혹을 하는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자리 펴고 있지요견디고 또 강한 인내로 견디는 일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어요 글로 하루를 이야기하는 시를 한 편 두 편씩 쓰고 일기장에 보관을 해요쓸쓸하고 외로움이 가까이 다가올 땐헤집고 나가는 용기를 나 스스로가 얻기에 약이 되고 보물이 되기도 해요 맛으로 말하면 생크림 같은 신비로운 맛이 되고울적한 기분이 다가올 땐 쓰디 쓴 약이 되지만예로부터 유익한 음식과 자연에서 얻는 최선의보물이 되기도 한 생의 전부를 이야기하는 인생 사전 같아요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과 함박눈도 우리 삶에 보탬이 되고흐르는 물 따라 쫓아가면 세월은 모두를 제치고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길을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