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모든 시름 떠나고[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4. 6. 28. 06:42

제목/모든 시름 떠나고[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홍 당은 삶을 그리움이라고 해요

그리고 슬픔보다 더 유혹을 하는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자리 펴고 있지요

견디고 또 강한 인내로 견디는 일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어요

 

글로 하루를 이야기하는 시를 

한 편 두 편씩 쓰고 일기장에 보관을 해요

쓸쓸하고 외로움이 가까이 다가올 땐

헤집고 나가는 용기를 나 스스로가 얻기에 

약이 되고 보물이 되기도 해요

 

맛으로 말하면 생크림 같은 신비로운 맛이 되고

울적한 기분이 다가올 땐 쓰디 쓴 약이 되지만

예로부터 유익한 음식과 자연에서 얻는 최선의

보물이 되기도 한 생의 전부를 이야기하는 인생 사전 같아요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과 함박눈도 우리 삶에 보탬이 되고

흐르는 물 따라 쫓아가면 세월은 모두를 제치고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길을 알려주듯 

자신감을 세워 일상에 일등 가는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을 하지요

어느새 다 달은 둥지가 우리를 안심하는 행복의 자리를

펴게 만들어요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하는 인간의 양식입니다

본능 이구요?

 

아침 시간 주 저리 주 저리로 수다 떨고 나니 기분은 나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