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나 홀로가 아니다[ 삶의 대화] 글/ 홍당 사람 사는 일은 이런 일 저런 일들로 우리들은 힘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노친네의 딱한 사연을 듣고 방송에서 할아버님의 삶의 좋은 시간을 주시고 그것들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시는 할아버님의 평온한 표정이 우리에게 안심이라는 한마디로 따듯한 마음 선물을 받은 것 같이 느낍니다 행정기관에서 사회 기관에서 동참한 할아버님의 일상은 감동하는 그분에 모습을 바라보는 눈길과 손짓은 우리들에게 많은 공감을 하게 합니다 안 먹어도 배부르고 안 입어도 추위를 못 느끼고 안 가도 보고 싶다는 외로움의 슬픈 눈물은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기에 밥 한 그릇으로 일상에 행복을 느끼시는 할아버님의 모습은 진실로 사람 사는 모습 같음을 느끼게 만들기도 해요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