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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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2

낯선 땅에서 [자작 詩 ]

제목/ 낯선 땅에서 [자작 詩 ] 글/홍당 바람이 붑니다 우리 엄마 보고 싶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기다리는 보고픔 바람 타고 창 안으로 새어 들어와 깊어가고 짙은 그리움의 바람으로 나를 데리고 갑니다 세월은 엄마 보고 싶은 마음 접으라고 모질게 굴어도 현해탄 건너 아빠 따라 낯선 땅에서 팔 남매 낳으시고 공 들여 키 우시더니 백수로 生을 마감하시는 영면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곱고 고운 모습 엄마의 모습 세상 어디를 가도 엄마의 환한 미소 짓는 모습 보이지 않아요 눈길로 바라볼 수가 없어요 엄마의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 생전에 나를 두고 가리라 상상하지 못했음을....

홍사랑의 ·詩 2023.11.01

다람쥐와 도토리 [자작 詩]

제목/ 다람쥐와 도토리 [자작 詩] 글/ 홍 당 다람쥐 오가는 길목 더없이 머물다 떠나는 구름 떼 바람은 산들 노래 읊고 다람쥐 고개 들어 가을 속으로 빠져들다 잠들었네 도토리 갈색 낙엽 위 나 뒹굴고 겨울 양식 모으려 아기 다람쥐 네 발 바둥거리며 엄마 뒤 쫓네 데굴데굴 잡으려면 구르고 입으로 가져가려 하면 이리저리 피해가며 다람쥐 놀리네

홍사랑의 ·詩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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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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