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볶음 주먹밥 ***채소볶음 주먹밥*** ***만드는 방법*** (1) 옥수수알은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쳐 건진다. (2) 당근, 피망, 양파, 햄은 옥수수알 크기로 잘게 썬다. (3) 팬에 참기름을 조금 넣고 양파, 당근, 햄, 옥수수알, 다진 마늘, 채썬 피망을 넣어 소금간하여 볶은 후 식힌다. (4)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넣.. 홍사랑의 ·詩 2017.09.15
2017년 9월 15일 오전 08:17 나는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 알았습니다 그대 사랑함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느낌이 닿았습니다 사랑이란 곁에 있을 땐 한낮 좋아하던 감정 하나로 풋풋하게 지켜보는 일만으로 작은 속삭임이 사랑의 대화의 전부라고 가슴이 시림은 전혀 몰랐습니다 긴 이별이 온다는 느낌은 더욱 더 모.. 홍사랑의 ·詩 2017.09.15
병원에서 일어난 일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홍사랑의 ·詩 2017.09.15
2017년 9월 14일 오후 06:35집주소 한자로 서울특별시 江南區 강남구 - 開浦洞 개포동 論峴洞 논현동 大峙洞 대치동 道谷洞 도곡동 三成洞 삼성동 細谷洞 세곡동 水西洞 수서동 新沙洞 신사동 狎鷗亭洞 압구정동 驛三洞 역삼동 栗峴洞 율현동 逸院洞 일원동 紫谷洞 자곡동 淸潭洞 청담동 浦二洞 포이동 江東區 강동구 - 古德洞 고.. 홍사랑의 ·詩 2017.09.14
사연 보이지않아도 보일 듯 한 마디 보낸 사연 끊임없이 기다리는 마음 허공에 부딫끼네 가슴으로 내려앉은 작은 그리움 모아두었다 산울림 따라 보내드리네 절규하는 내 모습 절망보다 처절하지만 홀로 새겨 두는 슬픈 이야기 그립기만한 시절 내 작은 손길 이쯤에서 거두어드리리 홍 당.. 홍사랑의 ·詩 2017.09.14
2017년 9월 14일 오전 11:39 상황버섯의 유래 .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 홍사랑의 ·詩 2017.09.14
행복한 날입니다 행복한 날입니다 가을 향기를 품은 앞마당엔 갖가지 가을 것 이들로 아낙의 미소가 절로 흐르는 한나절이 작은 희망 싣고 떠도는 구름처럼 마음이 한가로이 세월에게 맡겨놓고 싶은 마음을 글로 실어놓고 갑니다 나뭇가지 위 고추잠자리도 맘껏 가을의 맛을 만끽하려 작은 날갯짓하며 .. 홍사랑의 ·詩 2017.09.14
2017년 9월 13일 오후 06:41 ***겨자소스 냉잡채 *** 재료 납작당면 한줌, 채 썬 소고기150g, 오징어1마리, 칵테일 새우1컵, 오이1/2개, 양파1/2개, 당근1/2개, 빨강파프리카1/2개, 노랑파프리카1/2개, 참기름약간, 깨 약간, 포도씨유 1큰술 겨자소스: 통조림파인애플 4쪽, 겨자 2큰술, 식초 1/2컵,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 홍사랑의 ·詩 2017.09.13
한자성어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 나온 한자성어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 홍사랑의 ·詩 2017.09.13
그리움의언덕 그리움으로 뭉쳐진 언덕을 오릅니다 편치 않았던 밤샘으로 지친 모습 작은 희망 품어 둔 가슴 모아 시린 아픔 담은 시간을 털고 싶어 머~언 길로 여행을 떠납니다 찾아가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남으로 이어지는 사람의 맛 이 처럼 슬픈 길을 가는 이에게는 모처럼 잊었던 상실감을 되찾음에.. 홍사랑의 ·詩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