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매력적인 일상 [ 삶의 이야기]글/ 홍 당 나 홍 당은나이 들어가는 팔순을 맞은 노인이다나이 들어가니 사회 활동은 물론 동네에서 생활하는 모습은 노인 정이나 드나들거나 하루를 지루한 삶의 길을 걸어가는힘 빠진 황소처럼 아득한 먼 길을 떠나야 한다는 미칠 것 같은 일상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몸 유지하며 지낸다 다른 노인들처럼 아닌 조금은 힘을 얻고 사는 일상에 나 스스로가 당차게 살고 있다는 자신감이다아직은 한 주 서너 번씩 서울로 수원 친정집 [ 120km 왕복 300 여 km ] 딸내미 집에 드라이브 겸 달려야 직성이 풀린 듯 야생마로 변신하여 달린다 그리고 운동으로 아침 새벽 시간에 수영장 가서 3,000m 를 물질을 한다집으로 와서 커피 한잔의 위안 삼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나면바로 컴퓨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