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오전 06:53떡국의 유래 떡국의 유래 설날 세시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 홍사랑의 ·詩 2017.09.18
오늘따라 오늘 따라 울고 싶은 내 모습 생각하시나요 슬퍼하고 눈물이 나서 홀로 우는 모습 느끼시나요 그대 생각하다 잠들고 싶은 내 마음 훔쳐보시나요 어쩌다 별을 세며 잠들지 못한 채 홀로 깨어 있는 모습 창 너머로 들여 다 보시나요 오늘 같은 날엔 낙화하는 가을 꽃잎처럼 흐느적거리는 나.. 홍사랑의 ·詩 2017.09.18
2017년 9월 17일 오후 02:19 셀러리오이피클 ***재료*** 셀러리 200g, 오이 100g, 피클용 스파이스 1작은술, 피클국물(생수·식초 ½컵씩,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1. 셀러리는 줄기만 다듬어 억센 껍질을 벗겨낸 다음 작게 썰고, 오이는 1cm 두께로 동글게 썰어 각각 소금을 뿌려 절인다. 2. 오이와 셀러리가 숨.. 홍사랑의 ·詩 2017.09.17
벌초날 1. 벌에 쏘였다면? 벌에 쏘이면 국소적으로 피부 두드러기나 부종 등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얼음찜질이나 진통소염제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신 반응으로 확대되면 저혈압, 호흡 곤란으로 의식불명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상태가 의심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약 벌에 대한.. 홍사랑의 ·詩 2017.09.17
2017년 9월 17일 오후 01:52 아카시아 꽃 잎 흐트러지게 피던 날 들 녘 건너 향기 남긴 채 다가왔네 행복이 시작되는 설렘 하얀 면사포 쓰던 날 비밀스러운 모습 전부를 모아갖고 떠난 백년해로 하며 사랑받던 날 사랑할 사람 앞에 섰네 목련도 봄바람 타고 피어나 축복해 주던 날 지울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홍사랑의 ·詩 2017.09.17
2017년 9월 17일 오후 01:36 효는 힘이 있어 하는 게 아니라요 삶이 그리만들어 주지요 눈에 보일 때만 하는 척 효를 행함이 아니며 귀에 들릴 때만 듣고 있다는 시늉만이 아닌 효를 그리고 마음이 움직일 때 따르듯 효를 행함은 더욱더 아니랍니다 마음이 우러나고 귀로 듣고 행위하고 싶어 하며 눈으로 뜨이기 시작.. 홍사랑의 ·詩 2017.09.17
시집가던 날 아카시아 꽃 잎 흐트러지게 피던 날 들 녘 건너 와 향기 남긴 채 다가왔네 행복이 시작되는 설레임 하얀면사포 쓰던 날 비밀스러운 모습 전부를 모아갖고 떠난 백년해로하며 사랑 받던 날 사랑 할 사람 앞에 섰네 목련도 봄바람 타고 피어나 축복 해 주던 날 지울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 홍사랑의 ·詩 2017.09.16
2017년 9월 16일 오전 10:00 종일토록 홀로 있어도 좋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깊은 밤 홀로 지새우는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이 외롭지 않다는 걸 느낌이 드는 걸 무슨 이유일까요 하늘엔 구름이 떠 다니고 바다는 파도를 일으켜 달아 나게 만듭니다 가을은 오 가는 세월을 삼키 듯 빠르게 스치고 가는 걸 바.. 홍사랑의 ·詩 2017.09.16
2017년 9월 16일 오전 09:51 선물 같은 좋은 만남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 홍사랑의 ·詩 2017.09.16
6 행시 홍... 홍당의 일상을 이야기 해 볼까요 당.. 당차고 낙천적인 성품이 간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해요 의.. 의리 있는 여자 사랑 받는 여자 그리고 자신감 있는 여자 대장부랍니다 행.. 행여나 속으로 욕심이 나 유혹하지 말아요 안 넘어갑니다 절대루요 복... 많은 일생을 홀로지만 자.. 홍사랑의 ·詩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