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작은 행복[ 시 ] 제목/ 기다림에 작은 행복[ 시 ]글/ 홍 당 푸르게 생명 유지하는 자연 속 자리 잡고 하늘 향한 모습가슴으로 만들어가는 세월에게 남겨진 작은 소원하던 이유를모른 체하는 그 시절들물처럼 흐르는 시간을작은 희망으로 지켜보네 영원한 자리 잡아두고하루 한번 들려보는 둥지에작은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운명의 길 오늘 하루를 자제하지 못한 채안달이 나네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닌 지금처럼 만 살다 떠나고 싶다고. 기다림에 작은 행복 위한 나를 바라보며... 홍사랑의 ·詩 2025.05.19
나의 삶을 사랑했다 [ 삶의 이야기] 제목/ 나의 삶을 사랑했다 [ 삶의 이야기]글/ 홍 당 뜬 구름 사이로 얼굴 내미는 햇살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오는 하루를버벅대며 흘려보내는 슬픈 역사로 만든다 아득한 저 멀리 흘러가는 세월에게 나를 함께 하자는 소원을 두 손들어 기도를 한다나 홀로 있는 그대로 버려진다면 삶의 그믈에 걸린 한 여자의 일상이 그렇게도 험할까?통곡을 한다 펼쳐진 운명 앞에는 행복하고 불행으로 교차하는 삶이 고달프도록 다가오지만헤쳐나가는 힘은 여자의 모성이 아닐까?? 오랜 시간 살아오며 알찬 미래 향한 꿈을 꾸며 더 살고 싶은 안간힘을 키워보며 멀리 보이는 행복을 담아낼 둥지 안으로나를 조금은 감싸며 포근한 잠자리로 들어가고 싶다' 아주 영원이 잠든 후 깨어나지 않는 세상 속으로 나의 앞을 가로..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