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134

주고 것에 인색하지 말자 [ 삶의 이야기]

제목/ 주고 것에 인색하지 말자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랑이 나 위한 시간을 곁을 지켜주는 동안 움직이면 용기 얻고 주춤거리면 타락하는 자세로 떨어져 나간다 여의치 않는 일상도 노력으로 움직이면 현실에 주어진 희망 메세지를 받는다 내가 모르는 상식을 타인에게 익히고 나의 담아둔 지식을 널리 알려 서로를 위한 삶을 살찌게 만든다 이것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삶의 주어진 현실을 과감하게 용기 얻는 주어진 숙제로 풀어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만능 자는 없다 주고받는 일상의 상식들 서로 돕고 나누고 얻는 일에 찾는 보람 된 삶이야말로 인간이 갖추고 살아야 하는 윤리에 맞는 모습이다 가능치 못한 일 오르지 못하는 높은 산도 거침없이 정상을 오를 수 있다는 용기로 모두 함께 오른다 우리는 강하니까?

뒤돌아보는 기회[삶의 이야기]

제목/ 뒤돌아보는 기회[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어둠의 시간 빛을 기다리는 거리 가로등 아래 하루를 걸어둔다 생각하는 시간 운명의 순종 하려는 일상에 소용돌이치다 막무가내로 탈출하려 발길은 달리는 야생마로 돌변한다 단련되지 않은 익숙하지 못한 일들로 실수를 범하고 마음은 멍이 든 채로 돌아서 서 후회하는 미련으로 마감한다 무엇이든 실수한 일에 부족했던 지나간 일들 돌이켜보며 반성하는 기회만이 자기를 돌아보는 후회하지 않는 길로 떳떳하게 걸어갈 수 있다 하루하루를 살아도 돌아보며 반성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소중한 명령으로 받아드리며 살아가면 성공의 길이 트이기도 한다.

살아온 시간 [ 삶의 이야기]

제목/ 살아온 시간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애가 타네 애가 타네 힘없이 무너진 삶의 모습에 애가 타다 못해 숨이 멎을 것 같네 하루는 잠들지 못하고 또 다른 하루를 살아가기를 살아 만 있어 달라는 뜻 모르는 한마디 여기까지 잘 살아 왔는데 운명은 나에게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쓸어지려 하는 힘 빠진 인간의 처절한 모습을 비웃기라도 하듯 명령을 한다 쓸어지려 하는 일에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 고달프다는 일상에 단 한번이라도 손 길 주어 닿을듯한 인연의 길로 이어졌으면 바람으로 정성 다 해 마음으로 강한 힘 쏟아본다 애가 타네 애가 타네 빠져 나오는 길이 험하다 해도 인간이기를 강한 힘 밀어 부치니 애 타는 마음도 사라진 채 무던 하다는 사람의 모습은 영원히 잊힘 없는 힘찬 길로 떠나네.... 바위..

이용하지 마라 [삶의 이야기

제목/ 이용하지 마라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혹시나 나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괜시리 걱정으로 긴 밤을 새우고 나서 사람들을 만나는 거리로 나선다 적응이 필요한 사회생활도 나 홀로 스스로를 달래며 일어서는 힘도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적절한 마주침으로 당당한데 대하는 모습들이 자기들로 인한 짜증을 낼 수 있다는 경험으로 풀어갈 수 있는 노력했고 여기까지만 이해와 배려로 실수는 안 한 건데 잘났다고 최고라고 인식을 해 달라는 뜻으로 버티는 인간들을 보면 참아낼 수 없다는 걱정으로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 묶어둔 나의 지식으로 대해도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충족으로 나를 만족 시켜주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 같다 모질게 대해도 보고 토라진 그들에게 반성해야 다시 해후하고 만남의 시간을 거두어야 한다는 좋은 공감대를 ..

아름답게 살았다[ 삶의 이야기]

제목/ 아름답게 살았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산을 오르고 들길로 달리는 것으로 인생 길 하루를 만들고 그 길을 달리며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동물들 고통과 존재로 그 안에 함께 공존하거나 못 한다는 걸 삶이라는 명령어를 숙지하여가며 졸지 에 순응해야만 운명을 걸고 목숨을 부지하며 살 수가 있을까? 고통으로 시간을 보내고 한번의 실수를 하면 다가오는 형벌은 아마도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죄 의식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운명 길로 달릴 수 밖에 힘든 일로 쓸어질 수 있다는 애처로움의 일상 모든 일에 힘을 가해도 사람 사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 아닌데 종착역 향한 발걸음이 닿으면 감동으로 숨을 몰아쉬기도 한다 여기서 나의 운명의 모습을 끝으로 마감하는 삶의 동행이라고.. 이것은 인간의..

마음 닿는 대로 [[삶의 이야기]

제목/ 마음 닿는 대로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람 살아가는 일에 용도가 필요한 것과 불 필요한 일로 바둥 대다 힘을 잃어가는 안쓰러운 일에 봉착하기도 한다 그럴 때일수록 용기 내어 힘을 기르고 나면 어디를 가 누구를 만남이 있어도 자기만의 삶의 최고로 노력한 모습을 내세워 떳떳하게 나설 수 있다 벌거벗은 알 몸뚱이를 내보여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가는 지금 와서 조금은 지나간 일들에 측은함과 부끄러움들로 잠시 주춤거리다 나타나는 인간의 진심 어린 모습도 나를 향한 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삶이기도 하다 건강한 사람의 모습 변함없는 인간의 자리 아쉬움으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건설 적인 가슴앓이 이 모두를 감정으로 다가 가지 말고 순수함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더 없는 훌륭한 인간 모습으로 서..

목화 꽃[ 자작 詩 ]

제목/ 목화 꽃[ 자작 詩 ] 글/ 홍 당 나는 꽃처럼 살고 싶다 가을 들판 걸어 가 노라면 뽀송 뽀송 하얗게 드러낸 체 앙증맞게 서있는 모습 하늘 바람 타고 고개 들어 외로이 서있네 속절없이 가을 비 내리는 날 울음으로 눈물 흘리네 가을 햇살에 검게 그을린 갑 옷 입은 채 속 살 들어 내니 아름다운 모습 취해 그만 나도 모르게 쓸어집니다 꽃을 향한 그리움으로 잠 듭니다 목화 꽃이여! 순간은 너의 모습 바라보는 나만의 행복감으로 취하며.

홍사랑의 ·詩 2023.11.25

가을은 서럽네[자작 詩 ]

제목/ 가을은 서럽네[자작 詩 ] 글/ 홍 당 생각하면 그립도록 아픔이 만들어지고 잊으려 하면 다시금 가슴앓이 하는 슬픔으로 울어버리네 바람이 나를 안으려 하는 시간 멀리 떠난 그 사람에게 손짓으로 전해보는 사랑 이야기 가을 밤 귀뚜라미 소음만이 나에게 슬픈 사연 담으라고 ..... 알듯 모르는 소리 들려준 체 떠나버리네 발버둥 치고 손길 뻗은 체 어리석음이 란 걸 알면서도 순간 순간 울어버립니다 슬픈 사연 안은 체로...

홍사랑의 ·詩 2023.11.25

잘못과 잘 하는 짓[ 삶의 이야기]

제목/ 잘못과 잘 하는 짓[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노력은 했는데 도저히 안되는 일상 이유를 돌아보며 수정 하려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일이 아니다 생각이 드니 말이다 열심히 노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한 나에게 신기하게 버티고 노력했다고 인정해주는데 따끔한 회초리가 와 닿을 때 정말 마음이 아프고 저리다 잘 보이는 것 보다 잘못한 일에 더 소중함으로 돌아보는 습관 된 일상 저장해두고 가끔 꺼내어보며 수정할만한 일에 나를 알게 니말 이다 잘못한 일은 스스로가 반성하고 고침으로 나를 갖고 싶은 욕망을 담아두고 일생에서의 일기장마련한 글들로 남겨둔다

인생 이야기를 [삶의 이야기]

제목/ 인생 이야기를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내가 살아온 삶으로 지루했던 이야기 냉정하게 그리고 진실 된 대화를 담아 놓은 인간의 길이 되어가기를 ... 앨범으로 꾸미고 싶다 슬픔의 이야기 마치 금단 현상이 오듯 진절머리 나는 것에 마침표를 찍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고 싶기도 하다 나만의 삶이요? 일상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잊혀져 가는 모습들을 만들면 노래 1 집에 새겨둔 견딜 수 없었던 괴롭고 고달픈 사연이라는 느낌을 저장된 일기장과 같음은 나를 발전시키는 안전 된 자리로 초점을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슬픔은 눈물이 되어 인생 도서관에 저장해두고 눈물 되어 쏟아지는 사연은 작사로 꾸미고 잔혹했던 진 저리 치는 과거사엔 이해되지 않는 저작권도 없는 원하는 이에게는 가져갈 수 있는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