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 닿는 대로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람 살아가는 일에 용도가 필요한 것과 불 필요한 일로
바둥 대다 힘을 잃어가는 안쓰러운 일에 봉착하기도 한다
그럴 때일수록 용기 내어 힘을 기르고 나면
어디를 가 누구를 만남이 있어도 자기만의 삶의 최고로
노력한 모습을 내세워 떳떳하게 나설 수 있다
벌거벗은 알 몸뚱이를 내보여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가는 지금 와서
조금은 지나간 일들에 측은함과 부끄러움들로 잠시 주춤거리다
나타나는 인간의 진심 어린 모습도
나를 향한 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삶이기도 하다
건강한 사람의 모습
변함없는 인간의 자리
아쉬움으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건설 적인 가슴앓이
이 모두를 감정으로 다가 가지 말고 순수함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더 없는 훌륭한 인간 모습으로 서 있을 것 같다
오늘이라는 시간에 나를 보이지 않는 그늘로 숨어버리고 싶도록
아픔과 서러움이 교차하는 기쁨의 길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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