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오후 01:07 ***재료*** 늙은호박1통,팥,찹쌀가루 적당량씩,소금, 천연가루(단호박,딸기,쑥) 약간씩. 홍당은 모시잎가루와 송화가루. 단감으로 도 해요 만들기 1. 팥은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2~3분 정도 삶아 물을 버린 후 다시 물을 넉넉히 넣고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2. 늙은 호박은 반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1.14
2019년 1월 14일 오후 01:06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도 불리는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때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끓여 먹으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는 중국의 ‘형초세시기’에 기록된 ‘공공 씨의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악귀가 되었는데, 생전에 팥을 무서워하여.. 카테고리 없음 2019.01.14
2019년 1월 14일 오후 01:05 ▣ 둥굴레 수제비 - 재료 : 밀가루2컵,율무가루 ½컵,건 둥굴레 5뿌리,쇠고기 양지머리 300g,호박½개, 달걀1개, 홍고추,풋고추½개씩,대파1대,통후추 1작은술,물1컵,다진마늘1큰술, 소금,후추 조금,참기름약간 1. 물4컵과 둥굴레를 넣고 푹 끓인다. 2. 삶은 둥굴레를 건져서 분마기에 곱게 간.. 카테고리 없음 2019.01.14
2019년 1월 14일 오후 01:03 재료 봄동1Kg,무2/3개,홍시1개,양파,사과1/2개씩,비트1/3개, 쪽파 반줌,굵은소금3숟갈,마늘2통,생강1쪽,고춧가루1/2컵. * 국물양념: 매실청3숟갈,소금 적당량. 만들기 1. 손질한 봄동, 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굵은 소금을 뿌려 20분 정도 절인다. 2. 1이 절여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무.. 카테고리 없음 2019.01.14
쿵! 하더니 제목/ 쿵! 하더니 글/ 홍 당 깊고 지루한 겨울밤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뒤척이던 홍당 두시가 넘어선 시간 깜빡 잠으로 들어갔죠 쿵! 하더니 감자기 정신이 들었죠 아구얏! 나 죽어요! 아무도 없나요? 누구 없어요? 도와주셔요! 소리소리쳐도 정적만 흐르고 홍당에게는 소용없는.. 카테고리 없음 2019.01.14
2019년 1월 13일 오후 02:56 제목/아직은 청춘이다[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제목/ 아직 청춘이다 글/ 홍 당 홍당은 아직은 내 나이에 비하면 곱다고 스스로가 느끼며 살아간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고 스스로가 해결하는 삶의 길을 아직도 일상을 뒤로하고 떠나는 여행과의 삶이 함께 공존합니다 누구에게나 희망을 갖.. 홍사랑의 ·詩 2019.01.13
날려버리고 싶다 제목/날려버리고 싶다 글/홍 당 겨울나무 사이로 거침없는 바람소리 살갗을 스친다 기다림들이 엊그제 같았는데 가깝게 눈 앞에 다가 온 시간들 생각지 못 한 바깥세상 파르르 떨고 있는 작은 몸짓 온 몸으로 버티고 있는 고뇌의 순간 꿈이기를 바란다 여기까지 온 나 더없는 지루함들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감사의 시간 제목/감사하는 시간 글/홍 당 잊혀가는 삶의 목적을 되찾을 수 없는 절망적 요구를 과오로 인한 작고 큰 실수를 참회하는 시간을 만들고 스스로 벌을 내려본다 타인과의 만남의 어울림 자신 만이라는 당당했던 고집통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상처라도 주지 않았을까? 풍요를 느끼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1.12
길조일까요? 제목/ 길조일까요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새해에도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모르게 달리고 달리고 ㅎㅎㅎ 그러다 어제는 차가 고장이 기사님 왈! 사모님은 목숨이 기십니다 앞으로 백수를 누리실 것 ㅎㅎㅎ 왜냐고요? 서울병원을 눈이 아파 안약을 타러 가야 하는 일 때문에 올라 가려했지.. 카테고리 없음 2019.01.11
다시한번 돌아본다 제목/ 삶의 고뇌 글/ 홍 당 맑지 못한 세상 밝지 않았던 세상을 하얗게 쏟아진 눈송이들이 말끔하게 청소하느라 바쁜 겨울밤이 지나고 햇살 가득 채움으로 우리 곁에 다가 온 일상은 마치 신선이 내려주신 은혜로운 福 됨이 아닐까 하네요 인고의 시간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들 한가로움의.. 카테고리 없음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