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2019년 1월 13일 오후 02:56

洪 儻 [홍 당] 2019. 1. 13. 14:57

제목/아직은 청춘이다[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제목/ 아직 청춘이다
글/ 홍 당

홍당은
아직은 내 나이에 비하면 곱다고
스스로가 느끼며 살아간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고
스스로가 해결하는 삶의 길을
아직도 일상을 뒤로하고
떠나는 여행과의 삶이 함께 공존합니다

누구에게나 희망을 갖고
품고 사는 게 사람의 운명이며
타고 난 숙명적인 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홍당에게는
독특한 삶의 대한 정의가 있다고 본다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나만의 길을
헤집고 나가는 현실과의 도전하는 정신은
누구 못지않은 힘이 강하다


홀로라는 외로움과의 전쟁으로
승자가 되기도 하고
패자로 쓰디쓴 눈물을 짓기도 하는
남겨진 과제로
하루하루를 지루한 시간에 쫓기듯
살아가는 나에게 있어
단 한분이신 스승의 교훈 같기도 하다


오늘에 있어
후회 없이 살고 돌아보지 않는 시간들을
나의 좌우명으로 삼는 최선의 길로 달음질한다


2019 1 13 오후에
어느 카페에서 차 맛에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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