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놓으면 언제나 요리 마른새우.문어조림 ▒ 마늘종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달궈진 후라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종을 넣는다. ▒ 소금간을 약간 하여 파란색이 선명해 지면 마늘종을 꺼낸다. ▒ 진간장,물엿,물을 약간 넣어 후라이팬이 보글보글 끓을때 마른문어 자른것과 새우를 넣고 섞으며 통깨와 참기.. 카테고리 없음 2019.01.10
운명[삶의 이야기] 제목/ 운명[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우연이 아니라 하면 필연으로 만남들을 우린 너무나 많은 아픔과 이별로 인해 벌어지기도 하지요 사람 가는 길엔 누구를 막론하고 친밀감이 도는 가슴을 열어주는 게 마음을 소통하는 삶이랍니다 잊힘은 곧. 만남의 재회가 되기도 하며 이별은 멀고 먼 .. 카테고리 없음 2019.01.09
착각 제목/ 착각 글/ 홍 당 착각일까? 누가 찾아 오지나 않는지 창 밖을 바라 보아도 어느 사람 모습 하나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대문의 노크를 나 자신이 두들겨본다 우리에게는 누군가를 위한 작은 마음 쓰임들로 하루가 어찌 지나친다는 기다림으로 살아간다 그 안으로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9.01.08
사랑할 자격 제목/ 사랑할 자격 글/ 홍 당 사랑할 자격은 없지만 사랑할 자격은 나에게서 멀어진 이야기지만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면 나는 죽는 그날까지 사랑하는 방법을 익히고 현실로 들어가서 많은 노력함으로 사랑의 참된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사랑의 무한한 감사를 보내는 마음 하.. 카테고리 없음 2019.01.07
느낌 제목/ 사랑 느낌 글/ 홍 당 청아한 하늘에서 바람은 구름을 몰고 온다 나도 구름처럼 사랑을 몰고 오는 여자 되고 싶다 나뭇잎 하나 겨울 가지에 매달린 애처로운 모습 겨울이 데리고 온 바람 따라 어디론지 가고 싶어 한다 나도 나뭇잎처럼 바람 따라가는 사랑되고 싶다 약하게 때로는 강.. 카테고리 없음 2019.01.07
긴 밤을 제목/ 긴 밤 뜬 눈으로 글/ 홍 당 긴 밤 뜬 눈으로 기다리다 살포시 뿌려진 사랑 이슬 먹고살아요 부드럽고 사르르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사랑을 가슴에 담아요 새벽 이슬 들녘에 내려 햇살과 입맞춤하는 잔잔한 정 느껴지는 당신 사랑 느껴요 긴 밤 두 눈뜬 채 목긴 사슴처럼 당신 .. 카테고리 없음 2019.01.07
감사하는 시간 제목/감사하는 시간 글/홍 당 잊혀가는 삶의 목적을 되찾을 수 없는 절망적 요구를 과오로 인한 작고 큰 실수를 참회하는 시간을 만들고 스스로 벌을 내려본다 타인과의 만남의 어울림 자신 만이라는 당당했던 고집통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상처라도 주지 않았을까? 풍요를 느끼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1.06
톳요리 재 료 톳초무침 - 톳한줌, 크래미3개, 양파1/4개, 당근조금, 팽이버섯반봉지 단촛물 - 식초1큰술, 레몬즙1큰술, 매실액1큰술, 설탕 소금 다진마늘 각 0.5작은술 톳두부샐러드 - 두부, 톳, 당근, 통깨, 참기름, 소금 *단촛물은 취향껏 가감해주세요. * 톳초무침 톳입니다. 끓는물에 소금넣어 살짝.. 카테고리 없음 2019.01.06
무궁화 꽃 사연 제목/무궁화 꽃 사연 글/ 홍 당 무궁화 꽃 하면 생각이 자꾸자꾸 떠 올라요 제가 오르내리는 언덕 위 초등학교 담 밑에 무궁화 꽃이 나란히 나란히 피고 지는 풍경이 오가며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하루는 그 옆을 지나치는데 아름다운 무궁화 꽃나무가 모두 잘라 없어졌어요 교장실에 문.. 카테고리 없음 2019.01.06
엄마와 옥수수 제목/ 옥수수와 엄마 글/ 홍 당 엄마가 보이는 꿈을 꾼다 지난해 농사지은 옥수수자루들 처마 끝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네 행여라도 아이들이 꺼내어 먹을까 닿을까 말까 매달아 놓은 옥수수자루 겨울 햇살에 메말라가네 다가오는 새 봄 오면 엄마의 손 길 닿을 듯 텃밭엔 옥수수 익어가.. 카테고리 없음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