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삶의 이야기] 제목/ 자신감[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새날이 밝아오는 시간이 흐르는 아침 숲길로 향한 발걸음이 가벼이 출발하는 메라니의 하루 즐감으로 마냥 흥이 걸쭉하게 하늘로 오릅니다 새 날은 이렇듯 마음의 흥분을 일으키는 일상으로 매우 행복한 시간을 흘려보내는 메라니입니다 사는 것에..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5.01
어버이날은 다가오는데 [삶의 이야기 제목/ 어버이날은 다가오는데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자식들이 일본 이모님한테 다녀오시라고 하는데 지난 세월들을 안가 본 곳 없이 여행을 하고 살아온 메라니 이제는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나이로 달러 축 내는 일에 엄격히 제안을 하고 싶다 울 엄마께 당신의 나라 일..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30
친구의 부탁[ 삶의 이야기] 제목/ 친구의 부탁[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사람이 살다 보면은 아무런 보람 없이 살았다는 한계를 느낀다 그러니까 나흘 전일 이다 친구한테서 폰이 울렸다 심심한데 볼 일보러 다니는데 함께 가주라 하고요 아침 일찍 친구의 집으로 갔다 보령을 출발을 했다 왕복거리[160km ]를 달렸다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7
아빠의 영향일까요[삶의 이야기] 제목/아빠의 영향일까요?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어릴 적부터 아빠께서는 일상을 사시면서 누구에게나 많은 봉사와 사랑을 베풀어주시던 분이셨지요 그 시절엔 살아가는 삶에 힘이 부쳐 가출한 남녀들이 많았어요 아버님은 그 시절에 동리 반장도 하셨고 도움이 되는 일에는 마다하지..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4
21만원과 할머니[삶의 이야기]] 제목/21만 원과 할머니 글/ 메라니 어제 뉴스를 접했다 나이 드신 할머님 한 분이 빨간 자동차만 보면 차 옆에다 현금을 끼워 놓으시고 간식거리들을 놓고 가신다는 이야기였다 차 주인님이 그것을 목격한 뒤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경찰은 그 할머님을 찾아뵙고 사연을 들어보니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2
발길 질 몇 번에 [ 삶의 이야기] 제목/발길 질 몇 번에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한심한 뉴스 소식을 접한 메라니 세상을 원망해야 할지 모르는 한심한 소식을 접하고는 씁쓸한 하루를 지냈다 술이란 먹고 기분전환을 해야하는 것 같지만 적당 껏 마시면 보약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술이 원수지? 수습할 수 없는 일에 난..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2
나는 나의 삶의 글을 쓴다[삶의 이야기] 제목/나는 나의 삶의 글을 쓴다[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오늘 아침부터 마음의 서늘함을 느끼는 순간이 나를 괴롭히는 고통으로 다가온다 글이란 잘 쓰던 못 쓰던 나의 일상을 님들에게 펴놓는 일기장과도 같은 법 메라니는 이곳을 함께 다른 카페에 [13 ]곳에 글을 매일같이 시 한 편 삶..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1
산골 사랑과 정[ 삶의 이야기] 제목/ 산골 사랑과 정[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그냥 울지요 누군가를 보고싶을 땐 그냥 울지요 그렇게 울고 나면 잊게 돼요 모든 것들로부터 잊게 되는 하루가 흐르니까요 그냥 웃지요 좋은 이가 말을 걸어올 땐 그저 웃지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니까요 그저 이유 없는 울음에도..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20
거대한 물고기 제목/거대한 물고기 글/ 메라니 어항의 거대한 물고기 한 마리가 들어와 함께 하자고 말한다 작은 고기들에 반응은 두려움이 앞서니 할 말을 잃어버린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에게 복을 준다 하지만 요즘 세상살이는 그렇기만은 아닌 것 같다 간 밤 꿈에서 하느님을 만났다 이거야 저울..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17
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 삶의 이야기] 제목/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파릇한 봄날의 모습이 하늘 바람 타고 시골 동리 안으로 스미는 시간입니다 별빛이 어린 창가엔 나를 바라보는 세월이라는 이름이 오늘 하루를 메라니는 슬픈 짐승 되어 가는 듯 외로움에 떨고 잠들고 싶은 순간을 기다립니다 작게는..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