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나는 나의 삶의 글을 쓴다[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0. 4. 21. 07:19


제목/나는 나의 삶의 글을 쓴다[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오늘 아침부터 마음의 서늘함을 느끼는 순간이

나를 괴롭히는 고통으로 다가온다

글이란 잘 쓰던 못 쓰던

나의 일상을 님들에게 펴놓는 일기장과도 같은 법

메라니는 이곳을 함께 다른 카페에 [13 ]곳에 글을 매일같이

시 한 편 삶의 이야기 한 편을 올린다

답글로는 백 여개 올리는 날도 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의 우정과 사랑으로

수많은 시간을 함께 공여한다는 뜻 이기도 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두려운 마음으로 지낸다

어떤 카페의 회원이신 분이

 "너 그렇게 잘 난 체 하지마 욕볼 것이야.""

하며 협박인지 모르는 글을 메시지로 보내왔다

그 순간 내 명까지 못살겠다는 생각에 탈퇴를 하고

지금까지 두려운 마음으로 지낸다


그리고 

이번에도 카페에서 글을 읽고 가신분이

메라니의 글이 아닌 펌글이라고

대 놓고 댓글에 글에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제발 모르면 절대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

남의 글에 절대로
평가하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다
메라니의 삶의 일상 이야기였는데

 왜? 남의 글로 인정을 마음대로 하는지 절대적입니다
저에 삶의 글을 사실대로 올린 글이란 걸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도 그리 지내왔건만

앞으로도 저는 남의 글에  절대로 흉내 안 내는 사람 올 시다


[누구라]도 카페에도 물론 올리고  [13군데] 타 카페에 올렸습니다
내가 들어 가 있는 카페에는

모두 메라니의 시와 삶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2020 4 21

아침에 나의 글로 인해 마음 아픈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