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발길 질 몇 번에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한심한 뉴스 소식을 접한 메라니 세상을 원망해야 할지 모르는 한심한 소식을 접하고는 씁쓸한 하루를 지냈다 술이란 먹고 기분전환을 해야하는 것 같지만 적당 껏 마시면 보약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술이 원수지? 수습할 수 없는 일에 난감하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오늘의 이야기로 글을 올립니다 수원의 복잡한 거리의 모습을 바라보던 시민들은 한심한 남자의 작태를 웃고 코미디극을 보는 것 같이 함께 동조를 하는 듯 웃음거리로 바라만 보고 느끼는 환희적 순간들을 맘껏 즐겼다 술이란 마시는 것은 입술을 적시는 것이다 는 말이 있다 거금인 외제차에 무차별 나게 발길질을 하여 유리창이 금이가고 바퀴와 차 옆에 발자국이 난 수천만 원 수리비가 드는 웃지 못할 일에 시민들의 비난이 아닌 웃음거리로 처참한 모습을 그려낸 주인공인 그 남자 왈! "조금도 생각이 안 나요."" 블랙박스를 본 후 아연실색에 그친 그 남자 이미 물 건너 간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일을 보고는 생각나는 일이 있다 수원 중동 사거리 한 복판으로 알몸인 여자분이 걸어 나오더니 춤을 추며 지나가는 남정네들을 부르며 안아달라고 한다 그것을 지켜본 지나가는 여자들 바라만 보고 웃고 있다. 그것을 본 한 남자분은 거침없이 자기 상의를 벗어 그 여자의 하체부터 가려주고는 바로 앞 파출소로 데려가는 것이었다 존경스럽다는 말은 이래서 하는 것인가 보다 나는 슬그머니 그 분의 용기에 훈장이라도 내려 달라고 시장님께 건의하고 싶었지만 그일마저도 용기를 낼 수가 없었다 오래전 일이며 지금 같아선 가장 먼저 일을 해낼 것 같다 2020 4 21 오후에 참담한 뉴스를 접하고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의 영향일까요[삶의 이야기] (0) | 2020.04.24 |
---|---|
21만원과 할머니[삶의 이야기]] (0) | 2020.04.22 |
나는 나의 삶의 글을 쓴다[삶의 이야기] (0) | 2020.04.21 |
산골 사랑과 정[ 삶의 이야기] (0) | 2020.04.20 |
거대한 물고기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