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4

사랑이라는 이름[자작 시]

제목/ 사랑이라는 이름[자작 시]글/ 홍 당 사랑이란 무엇인지?알듯 모르듯 사랑 이야기에 취해본다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손 짓 한 번으로 이어진 사랑 이야기는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받아 들었다 사랑은공포도 두려움도 없는 자연에 이치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대화로수많은 이들에게 환호를 받는 세상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유혹을 한다 상처 입기도 하고 달콤한 유혹도 받지만 그것에 대한 자기만의 길을 터 놓는 사랑의 길 순수함에 젖어드는 순간도 기억을 되새겨보는 끝없는 길로가는 가장 성스러움의 길 인 것이다 달콤하고 쓴맛을 보기도 하며 없는 듯 있는 듯잊어가듯 묻어두고 아파하듯소중하게 담아두고 영원이라는 사랑 이름으로.....

홍사랑의 ·詩 2025.04.07

운명의 집착 [삶의 이야기]

제목/ 운명의 집착 [삶의 이야기]글/ 홍 당 원하는 삶의 길이 트인 순간나도 모르게 미소로 그림자를 쫓아가네뚜껑이 열리지 않는 삶이 지금부터 라는 희망의 길이 보이기에마치 신의 은총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이 가슴 설렘으로 다가온다 인연의 맺음으로 아름답게 살아온 자리를 강탈 한 털이 범이 나를 위협하는 듯 겁이 나는 일상은 매우 부적절하게 나를 두려움으로 몰아간다 포기를 모르는 삶의 집착은 어느 누구에게도 질 수 없다는 용기로 실패하지 않는 인간의 길을 가야 하는 빼앗기지 않는 구구절절 한 사연을 담아 놓은  한 여자의 살아온 잡동산 같은 거절할 수 없는 현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존심을 거두어드린다 양심은 살아 숨 쉬고 그것들에 대한 자존심이 나를 용기 얻는 삶을 위한 승리의 길을 터득하게 만들었다운명..

기억에 시간 [ 자작 시]

제목/ 기억에 시간 [ 자작 시] 글/ 홍 당 속 앓이 하는 삶의 시간가슴엔 담아둔 기억조차 잃어가는데나이 든  사람에 추억들은 한없이 사라지려 안간힘을 뱉어 낸다 머릿속은 텅 빈 채뱃속만 채우려는 욕심도 이제는 서서히 무너져버리는 인간의 최후를 기다리는 동물 근성으로 산다 목소리는 소리쳐봐도 동굴 속 같이 소리 없는 한마디로 사라지고몸은 고목처럼 굳어진 채 그 자리에 지쳐 서있는 모습으로... 가끔은 보고 싶은 모습들을상상하다 가도 이내 무너지는 아픔으로 남는다 슬퍼지는 아픔으로잊혀가는 추억을 애절하게 돌아보는 가여운 모습으로.....

홍사랑의 ·詩 2025.04.07

내가 줄 수 있어 기쁨이다 [삶의 이야기]

제목/ 내가 줄 수 있어 기쁨이다 [삶의 이야기]글/ 홍 당 살면서 타인과의 첫 대면 하고 이웃끼리 친함으로 삶의 진행하는 인간의 모습 오늘도 베풀고 산다는 운명 속 길로 달린다 지루한 일상 속으로 나 홀로 살아가는 느낌에 슬픔은 더없이 다가와 괴롭힌다 그 순간마다 타인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용기를 내어 대화로 삶을 빛나게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 감동을 숨기고 외면하고 탈출하고 싶은 삶의 길하루를 살아서 무엇 하나 보람 된 시간을 저장하지 못하는 슬픈 인생으로 남으려는 운명의 길다짐도 해보고 약속도 하다 이유 모르게 지키지 못하는 모습은 처참하다 못해 죽음의 길로 숨어들고 싶다 한마디 실수를 하면 그 자리에서 이해하고 용서를 받는 참된 모습그것은 본능이라는 묶어 놓은 사람의 모습이다 어쩌면 돌아올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