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화 [삶의 이야기]글/ 홍 당 못나고 잘나고 말을 하고 싶은 날식물도 동물도 모두가 운명을 타고난 시간 따라 살아간다강한 의지로 숨을 쉬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운명이라 끼보다 만들어가는 삶의 주인공이 아닐까?자신감 잃어가는 나를 점점 등을 떠밀어준다 오늘이 다가오고 사건을 만들어가는 삶의 사연 들한순간마다 타인들로 하여금 수많은 미련을 두고 한마디 늘어놓고 싶은 사연이 나를 서글프게 만든다 확인되지 않은 사연으로 나를 외롭게 만들고 잘나지 못한 나에게 하소연이라는 짐을 지게 만들기도 한다살아도 살아있지 않은 모습으로 하루를 지겹도록 살지 않으면 안 되는운명의 길로 고아 되어 헤매는 발 길은 떨쳐 버리지 못하는 나만의 마음속으로 차분한 모습을 가다듬고마감을 하고 싶은 생명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