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 [삶의 이야기]글/ 홍 당 흘러간 구름 떼처럼얽히고설킨 삶의 일상 속뒤돌아보면 후회만이 나를 슬프게 만든다 눈길 앞에 스치는 일상은하나의 작품 만드는 일같이 바쁜 시간을 갖게 한다 그것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하는 모습으로담아두고 싶은 삶의 추억으로 만든다 미래를 바라보는 눈길과 달려야 하는 발길희망 찬 운명이라는 짐을 지고 살아가는 설계를 펼치는 현실을 만족해야 하는 시간을 두 손안에 쥔 채 달려야 하는 나의 生에 최고의 순간까지 남은 이야기로 담아두고 싶은 정성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