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법 제목/사랑 법 글/홍 당 봄 다가 오니 양지 찾아 떠나는 여행 길 님 그리움의 기다림으로 숨 쉰다 살포시 달려 와 나를 위한 선물로 사랑하리라 한 마디 바램이었네 창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님 오리라 그대 모습 바라보다 달려가 포옹으로 짙은사랑 느끼리 푸른 숲 새 소리 창공엔 바람 소.. 홍사랑의 ·詩 2018.05.10
茶 . 차(茶)와 함께 하는 생활 2. 다도(茶道)의 세계 어떤 사람은 차의 맛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오미(五味 : 다섯가지 맛 즉, 쓰고 짜고 시고 달고 매운 맛)가 차에 다 들어있다고 그러지요. 차의 참맛을 알려 하자면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무슨 맛인지도 모르다가..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10
물도 하늘도 숲은 노래부르다 지침으로 숨어 버리고 계곡 물 흐름만이 짙은 고독으로 흐릅니다 하늘도 구름과 함께 소풍가고 인간의 길로 떠나야하는 나 자신을 슬픈짐승 같음으로 울부짖습니다 한나절에 또는 노을지는 숲으로 걸어가는 시간에 거미줄같이 엉킨 일상을 작은 희망을 실어봅니다 아..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09
아버지 제목/아버지 글/ 홍 당 당신이란 이름은 부르기만 해도 지금은 못난 자식에 가슴을 칩니다 한없이 불러보는 아버지라는 이름을 외치고 외칩니다 한없이 울고 싶어 눈물을 흘려도 당신이란 이름 아래서는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그 칠 줄 모르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사 깨알 같음으로 알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08
우리엄마 제목/ 엄마[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엄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하루 수 천 번이나 그리워합니다 조석으로 당신의 모습을 책갈피에 넣어두고 이렇듯 아파합니다 당신은 저에게 있어 하늘이시고 땅이십니다 당신의 모습 기억을 해 보는 아침입니다 서툴게 살아오신 당신 무엇하나 남..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07
누군가 가 ^^^누군가 가^^^ 누군가 가 이른 새볔 나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외롭다. 하고 눈물로 지 새운 밤을 그는 알았을까? 설렘은 온통 가슴 안을 헤집고 말았습니다 자상한 음성 고운 소리로 들려주는 그에게 한없이 밀려온 아픔들을 꺼내어 차잔 위 올려놓고 대화를 엮어나갔습니다 비록 아파하.. 홍사랑의 ·詩 2018.05.06
이유 제목/ 이유 글/ 홍 당 녹새 계절만 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사뿐히 다가 온 사람 창문 열어 바라 본 순간 인연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듯한 느낌 격렬한 손 길 포옹으로 사랑의 역사는 행복이란 산을 넘어갔습니다 초록 계절 오는 길목 다소곳이 발길 옮기는 여인 모습에선 꿈꾸듯 사.. 홍사랑의 ·詩 2018.05.06
사랑은 아름답다 제목/ 사랑은 아름답다 글/ 홍 당 사랑이란 아름다운 말 가장 아름답다 사랑은 빛이고 생명입니다 가로등이 밤 길 비춰주듯 사랑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빛입니다 사랑하면 동심이 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 보다 더 아름다운 인간 모습이 됩니다 곱던 밉던 사랑하는 마음엔 악이 없.. 홍사랑의 ·詩 2018.05.05
채소 주먹 밥 ***만드는 방법*** (1) 옥수수알은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쳐 건진다. (2) 당근, 피망, 양파, 햄은 옥수수알 크기로 잘게 썬다. (3) 팬에 참기름을 조금 넣고 양파, 당근, 햄, 옥수수알, 다진 마늘, 채썬 피망을 넣어 소금간하여 볶은 후 식힌다. (4)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따끈하게 데우고 준.. 홍사랑의 ·詩 2018.05.04
아버지 제목/아버지 글/ 홍 당 당신이란 이름은 부르기만 해도 지금은 못난 자식에 가슴을 칩니다 한없이 불러보는 아버지라는 이름을 외치고 외칩니다 한없이 울고 싶어 눈물을 흘려도 당신이란 이름 아래서는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그 칠 줄 모르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사 깨알 같음으로 알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