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곳은 어디? [자작 시]글/ 홍 당 닿을 듯 닿지 않는 그곳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곳두 눈으로 바라 만 본다손길로 닿지 않아도 닿는 듯 느낌이 온다 언제나 발길은 그곳에 닿고 싶다마음엔 그곳이라는 아름다운 자리로마음은 그곳에 가 있다 살포시 안겨줄 수 있는 감정이 솟는 곳 하늘 아래 닿을 듯 마음 설레는 그곳아직은 이유 모르는 그곳나를 잠들게 하고 싶다 보람을 느끼고사는 맛에 감동하고살아있어 기쁨을 낳게 하는 그곳묻는다면영원한 안식처라고 말하고 싶다 말을 할 수 없는 곳 행동하는 발길도 머물지 못하는 곳그곳은영원한 나만의 꿈의 세계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