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오후 12:02 제목/겨울꽃[삶의 이야기] 글/홍 당 겨울은 나에게 있어 매우 잊기 위함이 사라지지 않는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루를 겨울 눈 밟으며 걷던 길 회상을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에서야 지워지지 않은 채 그 사람 모습을 그리고 싶은데 기억에서 생각이 절제된다 정말 잊기 위한.. 카테고리 없음 2018.12.13
2018년 12월 13일 오후 12:01 찜닭 1/닭은 씻어놓고 2/ 28조각으로 자른다 3/ 양념장만들기 4/ 물/5컵.진 간장.0.6컵 . 흙설탕 0.7컵. 소주.4스푼. 후추.1꼬집. 유자청. 4스푼 5/ 달군팬에 닭과 참기름을 넣은후 볶는다 6/ 닭에서나온 기름은 따라버린후 양념장을 넣은후 10분간 끓인다 7/ 감자.당근.건 고추.넣고 10분간 더 끓인.. 카테고리 없음 2018.12.13
2018년 12월 13일 오후 12:00 ***무청 지짐*** 1/무청을 소금물에 5분간 담군다 2/ 2시간 동안 냉수에 담군다 3/ 물기를 짜서 자른다 4/ 양념장만들기 고추가루4스푼. 다진마늘 5스푼. 다진새우젓. 3스푼 참기름.3스푼.소주. 3스푼 5/냄비에돼지고기넣고 3분간 볶다 무청을 넣은후 볶는 6/ 멸치육수를 넣고 .푹 끓인 뒤 대파와 .. 카테고리 없음 2018.12.13
2018년 12월 12일 오후 01:42 제목/ 사람 꽃 글/ 홍 당 꽃이 시들어간다 인간의 꽃도 아름다운 꽃처럼 피고 지고 늙어간다 눈 발치는 겨울 한 걸음 한걸음 디뎌보는 발길 하얗게 쌓인 눈꽃 보란 듯 하늘 바람이 불어와 나이 든 늙은이를 비웃는다 어느새 그렇게 늙어가니 할 일 없이 무엇하나 남겨 놓을 것들 인간의 모.. 카테고리 없음 2018.12.12
2018년 12월 11일 오전 11:00 제목/초록 잎 이슬 아래 글/ 홍당 초록 잎 이슬 아래 잠들고 뽀얗게 입술 내민 서리 하늘 바람 타고 춤추네 여명은 이른 시간부터 법석 떨고 가로등 밤새 졸다 꺼져가는 듯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 처량하게 나를 울린다 가슴에 남은 추억 한 아름 안아보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11
2018년 12월 10일 오후 03:02 제목/ 우리는 글/ 홍 당 우린.. 작은 시간이라도 빌려 쓰는 인생은 되지 말자 나 스스로 인정하는 일상을 만들고 살아가자 우린.. 외상 짓는 인생은 살지 말자 늘 번거롭게 빌리고 돌려주는 그런 인생은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때 가장 아픈 과거란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린.. 얹혀사는 인생도..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2018년 12월 10일 오후 02:36 제목/ 올 것 같아 글/ 홍 당 깊은 밤 마지막이란 말 들려준 이야기 가슴속 품어두고 슬퍼했지 그날 바람도 몹시 불었지 춥고 매서운 이별 이야기 아파했지 누구에게나 큰 이별과 작은 이별은 있는 법 큰 헤어짐은 죽는 그날 전주곡처럼 슬픈 기억으로 작은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 될 것 ..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2018년 12월 10일 오후 02:35 ***꼬막무침*** 1/해감을 한 꼬막을 3분간 삶은 후 잔열로익힌다 2/ 꼬막살을 발라내고 삶은 물은 남겨둔다 3/ 양념장을 만든다 *** 진간장 /1컵.고추가루/4큰술초고추장/2큰술. 다진마늘 백설탕/각4큰술 대파 /1대 .다진 홍고추.깨소금 각 2큰술 꼬막삶은 물 5큰술 4/꼬막살에 송송썬 풋고추와실..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2018년 12월 10일 오후 02:35 ***명태조림*** 1/ 명태지느러미와 꼬리자르기한다 대가리도 자르고 배를 발라낸다 2/식용류를 두른팬에 명태 살부터 앞뒤로 굽는다 3/ 양념장을 만든다 *** 진 간장/4 스푼. 물 4스푼 물엿/반컵 다진마늘4 .생강조금씩 고추가루 /맛술 2스푼 소주/3스푼 후추.약간 참기름2스푼 4/양념장하고 명..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2018년 12월 10일 오후 02:35 1/새우를 소주와 소금으로 절임한후 2/ 얼음물로 헹굼질한다 3/ 물기를 제거한다 4/ 절임장 만든다 *** 간장 1컵. 물/4컵. 맛술/1컵 설탕/5스푼 건고추 3개 생강 약간을 끓인후 5/ 새우를 그릇에 담고 난후 간장달인것을 붓는다 5시간 숙성시키면 굿! 카테고리 없음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