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날 들[자작 시]
글/ 홍 당
그날 위한 하루를
생각으로 만들어본다
생각지 못했던 기억 속으로
찾아가는 시간
함께 하는 세상 기쁨으로 느낀다
때로는 생각지 못한 일들이
당혹스럽게 만들고
그것들로 하여금
마음의 상처를 입는 서글픔 들
오늘도
나를 울림으로 쫓아낸다
가능하지 않은 시선들로 하여금
많은 아픔의 자리
틀어져 가는 마음
눈물로 방울 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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