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쓸쓸하고 외롭다.하는 모습[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6. 28. 19:04

제목/쓸쓸하고 외롭다.하는 모습[자작 시]

글/ 홍 당

 

사람 사는 일 흔들림 없이 

행복한 길로 만들어 살다 

어느새 황혼을 맞는 인생 길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길은 먼데 마음은 항상 이곳에 머물고 싶다

 

쓸쓸하고 외롭다는 말로  

가슴을 짓누르고

원하는 일상을 행복한 삶의 자리

펴는 아름답고 영원히 누리고 싶은 

인간의 욕심으로 하루하루를 산다

 

한가득 채워진 그리움의 시간

외롭게 지친 모습으로 

달라지려는 못난 욕심을 

채우고 싶은 것은

자연의 순응하는 운명의 기적을 

강한 의지 만으로 일으키고 싶다

 

라는 ...나의 운명을 붉게 물 들이고 

싶은 욕심으로 채우려 하는 미련한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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