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채우지 못한 사랑 이야기[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6. 28. 19:03

제목/ 채우지 못한 사랑 이야기[ 자작 시]

글/ 홍 당

 

한마디 묻고 싶던 말

사랑했던 가슴 안 이야기

긴~긴 영원한

이별로 닫혀진 사랑門

 

서로가 사랑한 모습들

잊혀진 기억으로 남은 것은

미련하게 생각이 

떠 오르는 이유란 걸 

미쳐 몰랐다

 

쉽게 사랑하고 

힘들지 않게 헤어지던

사랑의 길과 이별 길

누구 하나 위안 삼을 이야기 

나눔이 없었다

 

그것을 운명의 길이라고 

영원히 ~~~

모르는 타인처럼 

외면하고 살아 가야 하는 

아픔과 시림이 가슴을 채운다

 

지금도 채우지 못한 사랑의 미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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