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물 들어간다
나만의 느낌일까?
가능한 일상
가능치 못한 가 버리는 세월
모두 모아 모아서
님들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아름다움으로 가꾸는
씨앗 하나 뿌리고 싶다
오늘 만큼은 쉬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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