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아침부터 강추위로
몸은 얼어 붙어 가는 듯 하네요
아랫 몫이 그립던 추억이
눈길을 주며
눈물의 흐름은 그립게 만들기도 합니다
나뭇가지 위 한 마리 새 울음소리
먹이사슬 찾다 안타깝게도
아기 새 입으로 먹여주는 시간은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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