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는 시간 짧게는 오후로
길게는 내일로 좋은 소식 담아두고
잠들고 싶은 시간이 다가오지만
마음의 공허합니다
나이 먹어가는 탓을 하며
스스로를 달래도 보다
포기도 하다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송년을 기다리는 홍 사랑
에게도
삶의 희망적 길로 달리고 싶은 충동하나
작은 소망일 뿐 이리저리 헤집기를
이것이 진실한 삶의 길이다 라고 느껴봅니다
저만치 다가 오는듯 한
행복의 둥지도 잡아두고 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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